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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교수, “면접 비법! 면접 전 2분만 투자해라”

이광재 기자l승인2017.03.22 09:26:41l수정2017.03.22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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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심리학과의 김경일 교수가 최근 tvN의 ‘어쩌다 어른’에서 인지심리학자가 밝히는 면접 비법! “면접 전 2분만 투자해라”는 팁을 공개하며 이슈를 모으고 있다.

김경일 교수는 지난 18일 O tvN <어쩌다 어른>의 심리학특집 ‘Sixth Sense’ 마지막 편에서 착시현상을 비롯한 인간의 시각을 낱낱이 분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청각과 미각, 후각, 촉각, 육감까지 더욱 다채로운 감각을 분석해 설명했다.

김경일 교수는 중요한 생각과 판단, 의사 결정에 감각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며 다양한 실험 결과를 제시했다. 

김 교수는 “10명의 면접관 중 5명에게는 따뜻한 음료를, 5명에게는 차가운 음료를 준 결과, 따뜻한 음료를 든 사람이 같은 지원자를 더 따뜻하게 평가했다”며 “몸의 따뜻한 정도와 어떤 사람을 대하는 생각과 행동이 연결되는 ‘체화된 인지 현상’이 나타난다. 오감과 심리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상호작용을 하고, 이것을 ‘육감’이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특히 취하는 자세에 따라 마음의 변화 뿐 아니라 신체적으로 호르몬의 변화도 나타난다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김경일 교수는 “게임을 하기 전 고자세를 취한 사람은 전보다 자신감이 붙어 더 모험적으로 게임에 참여한 반면, 저자세를 취한 사람은 자신감이 하락해 회피적 성향을 나타냈다.

이 같은 연구 결과는 면접에도 활용 가능하다”며 면접 전 2분의 투자로 마인드를 컨트롤하는 비법을 전수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경일 교수는 고려대 심리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미국 텍사스대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공중파 TV의 아침 교양 프로그램 강사로 나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최근 케이블 방송의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서로는 ‘지혜의 심리학’ 등이 있다.

이광재 기자  voxpop@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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