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학교의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를 맡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잘 노는 아빠가 일도 잘한다! 일과 휴식 밸런스 맞추기’, ‘일 잘하는 아빠가 아이와 잘 놀아준다! 밸런스 맞추기!’, ‘비즈니스와 가정의 균형 맞추기!’ 등 주제를 가지고 최근 기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휴테크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제주도가 사드 후폭풍으로 관광산업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두 아들과 함께 온가족이 주말에 1박 2일 동안 제주도를 찾아서 휴테크를 몸소 실천했다.
권 교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서 “제주도에서 자주 강연을 진행하는데 이번 사드 후폭풍으로 제주관광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제주도를 찾게 되었다”고 전했다.
권영찬 교수는 매년 2~3번씩 온가족이 함께 제주도를 찾고 있다고 전하며 이번 봄과 여름에 나라사랑 하는 마음으로, 제주도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휴테크를 즐기기 위해서 제주도를 꼭 들리라고 ‘제주관광 살리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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