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크리에이터 역량 향상 '유튜브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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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역량 향상 '유튜브 위크' 개최
  • 정동희 기자
  • 승인 2017.03.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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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벤쯔 1인미디어 인기 크리에이터 참여

[CCTV뉴스=정동희 기자]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크리에이터 역량 향상 및 성장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유튜브 위크’를 오는 3월 22일부터 4일간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유튜브 위크’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채널 운영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기 위한 유튜브의 무료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캠퍼스서울 및 에스플렉스센터 시너지움에서 열린다.

유튜브 위크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실제 채널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영상 기획 노하우부터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등 최신 기술 트렌드까지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유튜브 위크의 첫 포문을 여는 ‘유튜브 콘텐츠 랩’은 현직 방송 작가와 PD가 직접 방송 구성 및 스토리 텔링에 대해 강의하고, 참가자들이 프로그램 구성 방법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실제 실습해보는 워크숍으로 다가오는 22일 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진행한다. 

23일에는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카테고리 중 하나인 가족 및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유명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및 키즈 크리에이터와 정보를 교류하는 ‘유튜브 키즈 랩’이 열린다. 

더불어, 24일에는 국내 대표 크리에이터로부터 최근 동영상 트렌드로 자리잡은 라이브 스트리밍의 활용 전략 및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워크샵’도 진행된다.

대도서관, 도티, 디바제시카, 밴쯔, 섭이는 못말려 등이 패널로 참여해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준비하는 크리에이터들에게 효과적인 라이브 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소통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크리에이터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친분을 쌓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커넥트 해피아워’와 유튜브 앰배서더가 유튜브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팁을 제공하는 ‘크리에이터 데이 워크숍’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박태원 유튜브 파트너십 팀장은 “이번 유튜브 위크는 크리에이터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중 하나로, 향후 채널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교육과 네트워킹 세션을 한 번에 모았다”며 “유튜브는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의 성장 및 수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워크샵 및 1대1 집중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의 지속적인 발전과 콘텐츠 개발을 위해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성장을 위해 1대1 교육 및 워크샵 등을 진행하며, 이 뿐만 아니라 앰버서더 멘토링 프로그램과 크리에이터 네트워킹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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