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 국제의료기& 병원설비 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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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국제의료기& 병원설비 전시회 참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3.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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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COEX)에서 진행된 ‘제33회 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 전시회(이하 KIMES 2017)’에 참가해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를 새롭게 선보였다.

라디안의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ion)는 응급한 상황에서 심장질환으로 심장이 박동을 멈추고 산소공급이 중단됐을 때 자동으로 환자 심장의 리듬을 분석하고 필요시 전기 충격을 전달해 심장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사용하는 응급 의료기기다.

라디안은 이번 ‘KIMES 2017’에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Semi-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HR-503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는 자동/수동 자가진단 기능, 환자임피던스 자동분석 기능, 단계별 음성안내, 성인/아동 겸용, 상태알림 기능이 있다.

거기에 더해서 심전도분석(NEWFWM ECG), IrDA, 블루투스 2.0, 비충전식 리튬망간 배터리, 쇼크횟수 200회 이상, 비충전형 배터리, 4개국 언어기능 등 다양한 성능이 첨가 된 특징을 가진 저출력 자동심장충격기 제품이다.

라디안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형 자동심장충격기 모형을 선보이며, 많은 관람객들이 인증샷을 찍는 장소로도 유명세를 떨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라디안은 이번 전시회에서, 저출력 자동심장충격이에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들이 관심을 보였으며, 조만간 수출계약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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