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존은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사용자 선택형 HD영상제작합성시스템(SYSTEM FOR PRODUCING USER-SELECTIVE HD SYNTHESIS VIDEO)’ 특허에 대한 특허등록증(Patent No.: US 9,571,755 B2)을 수령했다고 15일 밝혔다.
뮤비존은 UCC 노래영상제작시스템을 개발, 보급해 온 기업으로 새로운 창조문화산업인 노래 뮤비방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 방송에서 주로 사용되던 크로마키 기법을 도입, 다양한 배경과 합성이 가능하며 370가지 음성 변조도 활용해 UCC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이 뮤비존의 UCC 노래영상제작시스템이다. 풀HD급 영상이 지원되며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USB나 스마트폰 등 메모리에 간편하게 저장도 가능하다.
뮤비존이 미국에 특허 등록한 ‘사용자 선택형 HD영상제작합성시스템(SYSTEM FOR PRODUCING USER-SELECTIVE HD SYNTHESIS VIDEO)’이 한국의 노래 뮤비방에서 보급되고 있는 UCC 노래영상제작시스템이다.
뮤비존 장연환 대표는 “미국 특허 등록을 계기로 해외 시장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면서 “미국에서도 한국 기술로 개발된 UCC 노래영상제작시스템을 중심으로 K-POP 열풍이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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