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권영찬,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감사해요’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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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권영찬, ‘내일 일은 난 몰라요 하루하루 감사해요’ 강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3.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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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권영찬 교수가 20일 신사동에 위치한 소망교회에서 강연을 진행한다.

권영찬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3번의 죽을 뻔했던 고비를 솔직하게 털어 놓으며 ‘불행은 끝이 아니라 행복의 시작이다!’라는 말을 강조하고 행복과 희망, 꿈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은 ‘2005년 억울한 일로 구치소에 가게 된 일’, ‘2007년 촬영 세트장에서 떨어져서 6개월간 병원신세를 진 일’, ‘잘못된 투자로 30억 원을 날려 거리에 나 앉게 된 일’ 등을 예를 들으며, 이를 통해 억울한 사람들의 심정을 알게 되어, 현재 다양한 봉사에 매진 할 수 있게 됐고,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됐고, 천 원의 소중함을 알게 된 계기가 됐다고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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