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 ‘SECON 2017’ 최대 규모 부스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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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SECON 2017’ 최대 규모 부스로 참가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3.1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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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net X 시리즈’ 포함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 선봬

[CCTV뉴스=신동훈 기자] 한화테크윈이 지난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세계보안 엑스포) 2017’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번 ‘SECON 2017’에서 작년에 이어 최대 규모의 부스를 운영하며, 올해 초 선보인 ‘Wisenet X 시리즈’를 포함한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데모 영상이나 판넬을 통한 단순 설명에서 그치지 않고 각 기능에 맞춘 체험 시나리오를 준비해, 관람객이 전시회 현장에서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경험하고 우수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 한화테크윈이 ‘SECON 2017(세계보안 엑스포)’ 전시회에 참가 ‘Wisenet X 시리즈’ 등 다양한 신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부스에서 가장 이목을 끈 제품은 올해 1월 출시한 ‘Wisenet X 시리즈’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조작하며, 업계 최고 150dB(데시벨) 사양의 WDR(역광보정기능), 자이로 센서를 적용한 흔들림 보정 기능, WiseStreamⅡ 등 ‘Wisenet X 시리즈’의 주요 성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SSM을 적용한 ‘통합 관제 솔루션’과 히트맵, 피플 카운팅 등 ‘영상분석 기능’, 딥 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객체 구분 기술’ 등 미래에 대응하는 다양한 선도 시큐리티 기술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홈카메라를 포함한 B2C 제품과 드론 관련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전시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이버 보안에 대한 정책과 파트너 협업 기술을 소개하는 공간도 별도로 구성했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이번 SECON 2017 최대규모 참가로 국내 시큐리티 시장 점유율 1위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며, “또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에 만족하지 않고 개발, 마케팅 등 시큐리티 사업 전반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석권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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