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 1등 브랜드파워 입증...K-BPI 11년 연속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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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1등 브랜드파워 입증...K-BPI 11년 연속 1위 올라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3.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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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도·충성도·소비자선호도 등 전 분야서 고득점 얻어

[CCTV뉴스=최진영 기자] 팅크웨어는 대표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조사한‘2017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내비게이션 11년, 블랙박스는 5년 연속 각각 1등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3월16일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브랜드파워조사는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60세 남녀 1만 2000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아이나비는 전체 조사 결과에서 ▲인지도 ▲충성도 ▲소비자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국내 유일 증강현실 솔루션과 국내 최초 HD DMB를 접목한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Plus’은 기존 시장에 비해 선도적인 기능들이 탑재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사 도로 영상과 경로정보를 결합해 길안내를 제공하는 증강현실 솔루션 ‘Extreme AR’과 항공기로 촬영한 3D 실사 지도인 ‘Extreme AIR 3D’ 뿐만 아니라 앞차출발알림(FVSA),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신호등 변경 알림(TLCA)’을 적용한 지능형운전자시스템(ADAS)으로 팅크웨어의 기술을 집약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5년 연속 1위로 선정된 블랙박스 부문에서는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뿐만 아니라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블랙박스 ‘아이나비 퀀텀’이 순항중이다. 아이나비 퀀텀은 세계 최초 QHD화질과 안전운전을 지원하는 지능형운전자시스템 ‘Extreme ADAS’기능을 적용했다.

블랙박스 본연의 기능인 주행, 정차 시 영상녹화는 물론 사고예방 및 주행 시 높은 편의성을 제공해 운전자의 만족도가 높다.

팅크웨어 이남경 마케팅본부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은 팅크웨어는 시장 정체기에서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다”며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이나비 스토어’는 지금까지 쌓은 고객 서비스 노하우를 오프라인에 접목시켜 이제까지 없었던 원스톱(One-Stop) 프리미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올해 초 퍼스트브랜드대상에 이어 소비자에게 신뢰도 높은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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