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주 원장, ‘다양한 얼굴형에 따라 헤어 연출법’ 방송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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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주 원장, ‘다양한 얼굴형에 따라 헤어 연출법’ 방송서 공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3.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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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뷰칼라빈의 서일주 원장이 최근 대기업의 VIP여성 고객들과 백화점의 다양한 아카데미와 학교 등에서 ‘2017년 헤어스타일 트렌드’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서 원장은 최근 한 방송에서 다양한 얼굴형에 따른 헤어스타일 연출법에 대해서 정보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보통 얼굴형에는 계란형 삼각형 역삼각형 마름모형 둥근형 사각형 6가지로 분류된다.

많은 여성들이 계란형처럼 아름답게 보여 지기 위해 헤어스타일 연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계란형의 얼굴형은 가장 이상적인 얼굴형으로 대체적으로 어떠한 헤어스타일도 소화 할 수 있는 얼굴형이다.

역삼각형의 얼굴형은 가는 턱선에 비해 넓은 이마를 가진 얼굴형이다. 앞머리는 자연스런 시스루뱅으로 사이드머리는 뒤로 넘기면서 가려주고 앞머리 부분은 눈썹정도로 잘라주면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 할 수가 있다. 이때 롱헤어의 경우 아래 부분에 컬링을 주어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강조해보자.

둥근형의 얼굴형은 동양인의 얼굴형이라고 할 수 있다. 둥근 얼굴형은 앞머리를 길러 내려 주어 볼 선을 가려주면 슬림 하게 보여 질 수 있다. 뱅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과감한 쳐피뱅으로 이마를 많이 드러내어주어 개성 있는 이미지를 연출해 줄 수가 있다. 컷팅은 전체적으로 과감한 레이어드 컷으로 가벼워보이게 연출해주면 얼굴선이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네모형 얼굴형은 턱선이 도드라져 딱딱한 이미지로 보여 질수가 있다. 그러므로 헤어스타일은 둥근형과 비슷하게 연출해주면 슬림 해 보이는 얼굴형에 부드러운 이미지까지  연출 할 수가 있다. 롱헤어의 경우 둥근형과 네모형 삼각형의 얼굴형에는 S컬 이상의 컬링은 피하는 것이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는 이미지를 유지 할 수 있다.

마름모형 얼굴형은  앞머리를 무겁게 눈썹길이까지 내려주고 아래 부분에는 웨이브를 주면, 광대선은 커버되고 얼굴형은 길어 보이지 않도록 연출 할 수가 있다.삼각형얼굴형은 앞머리를 턱선 정도 길러서 각진 턱선을 커버해주고 루트펌으로 사이드 볼륨을 살려주면 부드러운 인상을 줄 수가 있다.

하지만 유행하는 트랜드를 따라가는 것 보다는 본인 얼굴형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전한다.

서일주 파크뷰칼라빈 원장은 한서대학교에서 10여년 이상을 후학을 양성 하는데 앞장섰으며, 다양한 공중파 프로그램과 헤어뷰티 전문 채널에서 ‘헤어스타일 따라잡기’, ‘한류 연예인 스타일 따라잡기’등의 콘텐츠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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