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파손도움 서비스’ 전국 200개 매장으로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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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파손도움 서비스’ 전국 200개 매장으로 대폭 확대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7.03.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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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hone 7이 고장 나도 걱정 없어

[CCTV뉴스=조중환 기자]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서비스’ 전담 매장을 120여개에서 전국 200여개 매장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다.

“iPhone이 고장나면 고객이 직접 애플 A/S센터로 연락하고 임대폰을 대여하려 직영점에 방문해야 했다”는 A씨. “파손 보험금을 신청하려면 보험사 보상센터, 수리비 지원 혜택은 U+파손케어 센터에 일일이 연락해서 처리해야 돼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었다”던 B씨.

LG유플러스는 이러한 고객들의 고충을 파악해 작년 10월 iPhone 7 출시와 함께 U+파손도움 서비스를 전국 120여개 매장에서 진행하며 A/S 처리 프로세스를 개선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해왔다.

그 결과 iPhone 또는 화웨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파손, 고장 시 U+파손도움 전담매장에 방문하면 A/S대행부터 수리비 지원(최대 5만원), 프리미엄 임대폰 무상 대여와 보험 보상 절차까지 신속하게 처리해주는 서비스로 고객은 복잡한 정산처리 없이 최종 자기 부담금에 대한 내역을 받아볼 수 있다.

또 수리를 맡긴 고객은 14일 동안 무료로 iPhone 6와 같은 프리미엄 임대폰을 이용할 수 있다. 이후 수리가 완료되면 매장에 방문해 임대폰을 반납하고 단말기를 수령하면 된다.

특히 수리비 지원, 휴대폰 보험 등을 처리하며 발생하는 자기 부담금을 일일이 따져볼 필요 없이 U+파손도움 서비스를 통해 최종적인 발생 금액만 청구서에서 확인하면 된다.

LG유플러스는 관계자는 “U+파손도움 서비스 도입 이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대상 매장을 늘려달라는 고객들의 의견이 많아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매장 수를 기존대비 약 67% 늘리고 대상 단말기(화웨이 기종) 확대를 전격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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