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 정동희 기자] 국내 숙박 O2O 기업 야놀자가 BC카드 결제 고객에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야놀자에서 숙소 예약 시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에게 무조건 1만원을 할인해 주며, 오는 5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평일 낮 12시부터 선착순 100명, 총 6000명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단, 법인카드와 선불카드, 기프트카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외에도, 같은 기간 BC카드 결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호텔, 펜션, 리조트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쿠폰을 증정한다. BC카드로 결제 후, 야놀자 앱에서 진행 중인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에 대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야놀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야놀자의 신규 브랜드 미션인 ‘누구나 마음 편히 놀 수 있게’의 일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숙소를 제공하고자 공동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실질적 혜택을 통해 야놀자 고객들이 보다 쉽게 여행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국민카드, 씨티카드, 하나카드 등 국내 주요 카드사들과 협업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또, 올 봄 여행 시즌을 맞아 3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프리미엄 객실 ‘마이룸’을 만원 대 금액에 제공하고, 위치 기반으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내 주변 쿠폰’ 등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