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영 대표, ‘결혼을 꿈꾸는 예비신랑 위한’ 결혼 정장 스타일 방송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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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대표, ‘결혼을 꿈꾸는 예비신랑 위한’ 결혼 정장 스타일 방송서 소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7.03.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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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도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봄 시즌이 시작되면서 2017년 본격적인 결혼 성수기도 시작이 된다. 올 봄 꽃샘추위가 유난히 심했기에 봄 시즌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는 올봄이 가장 기대가 되고 추억에 남을 것이다.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의 관계자는 “최근 결혼의 트렌드는 주례 없는 결혼식이 많이 늘어났으며 신랑 신부의 만남에서부터 결혼까지의 영상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이 된다. 또 겨울에 비해서 봄 시즌이 거의 결혼식이 두 배 이상 된다”고 설명했다.

따뜻한 봄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도 다가오는 봄에 결혼식을 올리는 예비부부들에게는 평생에 있어서 가장 기다린 날일 것이다. 봄과 가을시즌은 본격적인 결혼시즌인 만큼 결혼식을 올릴 예식장을 6개월 전부터 잡아 두는 것은 기본이고 다양한 혜택이 있는지 발품을 팔아 보아야 한다고 봄바니에 장준영 대표는 웨딩전문 TV에서 전했다.

오는 16일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인 조우종 전 아나운서가 후배인 KBS 아나운서인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12일에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모르모트 PD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해봄 PD가 MBC 윤혜진 PD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에 더해 성균관대 경영학과 05학번 동기이자 절친인 배우 송중기가 그의 결혼식에 참석한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았다.최근에는 스몰웨딩이 주목을 받으며 둘만의 결혼식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알뜰한 살림장만과 합리적인 결혼식을 위해서라면 2~3곳의 웨딩박람회는 기본적으로 다녀 보라고 봄바니에 양복의 장준영 대표는 방송에서 설명했다.

최근에 달라진 결혼식 풍속도라면 예전에는 예비신부만 피부 관리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예비부부가 피부 관리를 함께 받는 것 또한 달라진 결혼 풍속도 중에 하나다.

게다가 최근에는 외모를 가꾸는 남성을 뜻하는 '그루밍족'이 늘면서 새로운 결혼 풍속도가 생겨나고 있다. 결혼식 이후 실생활 속에서도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정장을 예복으로 입는 실속파 예비신랑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경제여건이 좋지 않다는 것을 반영한 실속파 신랑들이 선택인 것이다.

평생에 단 한번 밖에 없는 결혼식도 중요하지만, 결혼식 때만 입는 턱시도가 아닌 실생활 속에서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정장을 선호하는 새신랑들이 늘고 있다. 결혼식 당일 턱시도를 빌려 입는 비용에 약간의 비용을 좀 더 지불하고 맞춤형 정장을 선택해서 결혼식을 올리고 실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맞춤형 정장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수요는 20~30대의 체형이 점차 서구형으로 변해 젊은 층들은 몸에 딱 맞는 피트형 스타일 정장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결혼식 때 입는 턱시도의 스타일 보다는 이태리식의 피트 되는 맞춤형 정장의 수요도가 더 높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변형된 턱시도 스타일도 인기를 얻으며, 원 칼라가 아닌 더블컬러 턱시도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더블컬러 중에서도 실크 새틴으로 감싸서 은은한 실크의 광택의 느낌이 턱시도를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는 스타일도 인기다.

이런 추세에 따라 맞춤 양복전문점 봄바니에는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들을 위해서 맞춤형 턱시도와 함께 맞춤형 정장 맞춤서비스를 진행한다.

장준영 봄바니에 대표는 “결혼식 당일 예비신부가 입은 웨딩드레스가 제일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주목 받는 웨딩드레스의 아름다움에 신랑의 멋스러움과 남자다움이 더한다면 최고의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은 소공동 롯데호텔에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장준영 대표는 드마와와 영화에 나오는 남자 주연배우들의 맞춤형 제작을 하는 디렉터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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