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코 바이 슈나이더일렉트릭, 방폭 카메라 새로운 방향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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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코 바이 슈나이더일렉트릭, 방폭 카메라 새로운 방향점 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3.0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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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co 솔루션 세미나 개최…방폭·파노라마 카메라, 자사 VMS 솔루션 소개

[CCTV뉴스=신동훈 기자] 펠코 바이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지난 8일 중소기업 DMC 타워에서 자사의 새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Pelco 솔루션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CCTV 업계 관계자는 물론 SI업체, 건설업체, 공공기관 등 다양한 업체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채웠다.

펠코는 25년 이상된 영상보안 기업이자 PTZ 표준 프로토콜을 최초로 만들었던 대표적인 글로벌 보안 리딩기업이었다. 지난 2007년 슈나이더일렉트릭이 보안 분야를 강화하고자 펠코를 인수, 지금은 펠코 바이 슈나이더일렉트릭이란 이름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날 소개한 제품은 신규 방폭형 카메라 Exsite Enhanced, 신규 파노라마 카메라 Evo&Optera, 그리고 VMS 솔루션인 VideoXpert의 신기능 등을 소개했다.

테디 호 펠코 동아시아 세일즈 총괄은 인사말을 통해 “펠코처럼 앤드투앤드 전문화된 시스템이 고객의 니즈를 잘 충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버티컬 마켓 시장인 오일&가스, 공항&항만, 카지노&게임, 도시 감시 등 4가지 산업군에 집중해 공략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200도/0.05도 가장 빠른 PTZ 속도 자랑하는 방폭 카메라

Exsite Enhanced은 개발 기간만 2년이 넘어갈 정도로 펠코에서 심여를 기울여 개발한 방폭 카메라이다. 정식 출시는 5월이지만, 이미 사전 주문으로 100대 이상을 수주한 상태이다.

조홍석 펠코 바이 슈나이더일렉트릭 매니저는 “광학줌 30배, 풀HD를 지원해 멀리 있는 영상도 풀HD로 볼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며 “통신 포트가 방폭 카메라에 기본 내장되어 있고 다이렉트 드라이브 설계 또한 TCO 절감에 효율적”이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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