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 'K95 RGB 플래티넘 키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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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K95 RGB 플래티넘 키보드' 출시
  • 정동희 기자
  • 승인 2017.03.0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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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라이트엣지, 키보드에 마우스 헤드셋 연결

[CCTV뉴스= 정동희 기자] 커세어는 항공기 등급의 알루미늄 프레임에 체리 MX RGB 스위치, 8MB 온보드와 하드웨어 플레이백으로 소프트웨어 없이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며, 19 구역에 화려한 색감으로 ‘라이트 엣지 조명 바’를 구축한 기계식 키보드 ‘K95 RGB 플래티넘 키보드'를 출시했다.

‘K95 RGB 플래티넘 키보드’ 사용자들은 1.2mm 로우트래블(low-travel)로 빠르게 반응하는 ‘체리MX RGB 스피드 스위치’와 뛰어난 키감의 ‘체리RGB 브라운 스위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키보드에 하드웨어 플레이백과 8MB의 온보드 메모리가 더해져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도 게이머들이 사용자 맞춤키 지정, 매크로 설정은 물론, 복잡한 멀티 레이어 조명 프로파일을 저장할 수 있어 타이핑시 반응하는 화려하고 다양한 조명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커세어 유틸리티 엔진(CUE)에서 3 개의 온보드 프로파일과 커스텀키를 설정하고, 메모리에 저장하면 어떤 시스템에서도 사용자가 원하는 조명 효과와 설정한 키 사용이 가능하다. 

‘K95 RGB플래티넘 키보드’는 게임 매크로용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6개의 전용 키를 탑재, 6개의 키는 일반 키와 촉감, 곡률(키 캡 상단 면의 기울기)이 달라 중요 순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실수로 잘못 누르는 것을 방지한다. 또 100% 안티고스팅(anti-ghosting)으로 빠른 게임에도 정확한 키 입력을 전한다. 

▲ K95 플래티넘 키보드 (블랙)

‘K95 RGB 플래티넘 키보드’는 CUE에서 설정할 수 있는 개별 키의 RGB 조명 외에 새로운 라이트엣지(LightEdge)를 더한 것. ‘라이트엣지’는 19개 구역으로 이루어진 조명바를 제공하며 키보드의 다른 부분과 함께 혹은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선명하고 멋스러운 라이트엣지 조명, 잔잔한 물결효과, 키 사이로 비추는 조명 등 사용자들은 자신의 입맛대로 ‘K95 RGB 플래티넘 키보드’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그밖에 탈착이 가능한 양면 소프트터치 손목받침대는 사용자에게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전용 USB 패스쓰루(pass through) 포트가 있어 PC 본체가 아닌 키보드에 직접 마우스, 헤드셋, 플래시드라이브를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전용 미디어와 볼륨제어장치로 음악 및 비디오 등을 직관적으로 제어하고 윈도우 키잠금 버튼과 밝기 조절 버튼으로 방해없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또한FPS와 MOBA 게임 키캡 세트가 포함돼, 게이머들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도 촉감만으로 게임에서 중요한 키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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