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보다 싫은 ‘황사’ 내 집만은 청정지역 ‘공기청정기’ 각광
상태바
추위보다 싫은 ‘황사’ 내 집만은 청정지역 ‘공기청정기’ 각광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3.08 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성비의 샤오미 미에어...렌탈도 가능한 LG전자 퓨리케어

[CCTV뉴스=최진영 기자] 최근 중국발 스모그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 집만이라도 안전지대를 만들고자 공기청정기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은 시장에 다양한 공기청정기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선택지도 늘어난 상황이다.

□합리적 가격에 A/S까지 갖춘 ‘미에어 프로’

샤오미 공식 총판 업체 코마트레이드에서는 미에어 프로를 옥션 올킬을 통해 런칭했다.

코마트레이드 측에 따르면 미에어2는 전 모델인 1세대 모델 ‘미에어1’보다 업그레이드된 모터를 탑재해 공기정화 가능 면적이 40% 늘렸다. 기존 모델에는 없던 풀 OLED 디스플레이 액정과 삼색등, 고정밀의 레이저 미립자 센서로 공기의 질과 등급 변화, 온도, 습도를 수시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500㎡/h CARD 대순환 공기정화로 실내 공기를 빠르게 360도 순환시킬 수 있으며 PM 2.5의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등의 물질을 흡입할 수 있다. 일체화된 필터망은 공기를 충분하게 흡입하는 동시에 떠다니는 먼지와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포름알데히드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준다.

스마트폰 APP연동을 통해 필터 수명, 교체 알림을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필터 수명과 공기오염 측정도 가능하다.

A/S의 경우 코마트레이드가 1년 무상 AS와 사후품질보증을 책임지고 있는 자체 AS센터를 성남시 판교에 운영 중이며, 자체 물류센터인 “코마로지스틱스”를 통해 배송 시스템도 갖췄다.

▲ 샤오미 미에어 프로(좌)와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렌탈 이벤트’ LG전자 퓨리케어 이온나이저 기능 눈길

LG전자의 공기청정기는 3M 알러지 초미세먼지 필터로 알레르기성 미세먼지를 비롯해 3대 가스인 초산, 암모니아, 아세트 알데히드 등의 가스를 제거하는 하이브리드 탈취필터가 장착 됐다.

제균 이오나이저 기능은 공기 중의 세균을 공기청정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이온으로 세균을 제거한다. 또한 AS210PRWT 모델의 경우 알러지와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실내에서는 기침, 콧물 걱정을 덜 수 있으며 가습과 공기청정기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 사계절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LG전자 렌탈총판센터에서 LG전자 제품의 렌탈을 책임지고 최근에는 이벤트 행사까지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LG전자 측은 신용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사용 실적에 따른 할인은 물론 차후 다른 LG전자 가전을 더 저렴한 가격에 렌탈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