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 브이엠소프트와 물리보안 통합 모니터링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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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에이치큐, 브이엠소프트와 물리보안 통합 모니터링 사업 추진
  • 신동윤 기자
  • 승인 2017.03.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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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윤 기자] 슈프리마에이치큐와 브이엠소프트는 물리보안 통합 모니터링 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서 슈프리마에이치큐와 브이엠소프트는 영상감시와 출입통제 융합 모델 시스템 개발과 시스템 구축 분야의 적극적인 사업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양사 간 MOU를 통해 슈프리마에이치큐는 바이오인식 출입통제와 영상감시 시스템을 통합한 솔루션인 X-View VMS 시스템을 런칭할 예정이다. 슈프리마에이치큐의 X-View VMS는 브이엠소프트의 VMS(Video Management Soft) 영상 감시 솔루션에 슈프리마에이치큐의 네트워크 기반 바이오인식 출입통제 시스템을 결합, 출입통제 이벤트와 영상정보를 연동하고, 단일 인터페이스 환경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보안솔루션이다.

기존 영상감시와 출입통제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현장에서 X-View VMS를 도입하면, CCTV 영상과 출입통제 이벤트를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이며 보안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슈프리마에이치큐는 “이번 X-View VMS 통합관제시스템 출시를 통해 높은 보안성과 통합 관제가 요구되는 항만, 공항, 발전소, 정유시설 등의 기반시설이나 군부대, 병원, 학교 등의 공공시설에 대한 사업 수주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슈프리마에이치큐는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인 SECON 2017(3/15~3/17 KINTEX 진행 예정)에서 X-View VMS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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