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인포, ‘보이는 ARS’ 상용화 앞장...월정액으로 부담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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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인포, ‘보이는 ARS’ 상용화 앞장...월정액으로 부담 낮춰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3.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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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로 초기비용 문제 해결해 눈길

[CCTV뉴스=최진영 기자] CRM솔루션 전문기업 트루인포는 ‘보이는 ARS’ 솔루션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트루인포의 ‘보이는ARS’는 최근 여론조사, 애프터서비스, 예약, 공연안내 등 고객과의 긴밀한 소통과 상담이 중요해지는 환경에 대응하는 솔루션이다.

▲ 트루인포는 간소화된 클라우드형 '보이는 ARS'를 선보이며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6일 밝혔다.

트루인포에 따르면 보이는 ARS는 과중한 초기 구축비용 부담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트루인포의 ‘보이는 ARS’는 간단한 세팅만으로 바로 적용이 가능한 ‘클라우드형 보이는 ARS’ 서비스로, 구축비용에 대해 큰 부담 없이 월정액만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트루인포의 ‘보이는 ARS’는 전화 연결 시 SMS로 전송되는 링크를 응답자가 클릭하면 곧바로 모바일 화면에서 페이지가 열리기 때문에 기존의 솔루션처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설치가 따로 필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발신 전화번호를 인식하여 예약정보, 비용정보, 서비스정보를 곧바로 보여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이는 페이지를 통해서 제품홍보 및 공지기능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트루인포 신수원 대표는 “이번 보이는 ARS 출시로 그간 ARS로 서비스가 어려웠던 분야에서도 ARS 서비스 활용이 가능해졌다”면서 “특히 초기 ARS 구축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중소기업군의 병원, 여행사, AS센터, 콜센터 등의 서비스 조직에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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