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보다 더 많네” 스타2 ‘2억 9000만’ 상금 누가 차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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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보다 더 많네” 스타2 ‘2억 9000만’ 상금 누가 차지하나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3.0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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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IEM 결전 눈앞 스타2·카스 각각 ‘25만 달러’ 걸려있어

[CCTV뉴스=최진영 기자] 올해로 11번째 시즌을 맞이한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결승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달 열린 리그오브레전드보다 더 많은 상금이 걸려있는 만큼 관심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3월3일부터 본 경기를 시작한 스타크래프트2와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에는 각각 25만 달러씩 총 50만 달러가 걸려있다. 이는 한화로 약 5억 8000만원 정도다. 리그오브레전드의 상금(15만 달러)보다 10만 달러나 더 높게 책정됐다.

우선 스타크래프트는 총 64명선수가 4개조로 나뉘어 총 4회 경기를 펼쳤으며, 3월 4일 세미 파이널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경우 스타크래프트 경기에 구미호, 짝지,Stats, 페이션트, 령이 참가해 기량을 뽐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운터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경우 3월1일부터 총 12개 팀이 참가해 결승행 티켓을 두고 토너먼트 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IEM는 실버TV(Silver.tv) 앱을 통해 VR방송을 접할 수 있으며, IEM 시즌 11 관련 정보는 트위터 및 페이스북,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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