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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글로벌 통신사와 '5G 표준화' 협력 공동 선언

화웨이, AT&T, 차이나모바일, NTT 도코모, 보다폰 등 주요 글로벌 통신사 및 네트워크 기업 참여 이나리 기자l승인2017.03.03 09:56:40l수정2017.03.0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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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나리 기자] 한국화웨이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진행된 ‘글로벌 5G 테스트 서밋(Global 5G Summit)’에서 주요 글로벌 통신 기업들과 함께 통신사와 통신 기업, 업계 파트너 간 5G 테스트 및 시연, 협력을 통해 통합된 생태계를 구축하고 5G 표준화를 이루어 나간다는 성명서를 공동 발표했다.

이번 공동 선언에는 AT&T, 차이나모바일(China Mobile), NTT 도코모(NTT DOCOMO), 보다폰(Vodafone), 에릭슨(Ericsson), 인텔(Intel), 키사이트(Keysight), 미디아텍(MediaTek), 노키아(Nokia), 퀄컴(Qualcomm), 로데슈바르쯔(Rohde & Schwarz), ZTE, 다탕텔레콤(Datang)이 함께 했다.

4개 주요 통신사가 주최하고 ITU, GSMA, 3GPP, NGMN, GTI가 지원하는 이번 글로벌 5G 테스트 서밋에서 모든 참가 기업들은 글로벌 5G 표준화, E2E(엔드투엔드) 생태계 통합, 및 5G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표준화 이후 테스트 및 시연은 성공적인 5G기술 정착, 생태계 개발 및 다양한 업계의 혁신에 필수적이다.

▲ 공동 선언식에 참가한 라이언 딩(Ryan Ding) 화웨이 글로벌 제품 및 솔루션 대표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참가 기업들은 2018년 6월까지 첫 번째 5G 표준에 해당하는 3GPP의 `릴리즈15’, 2019년 12월까지 ‘릴리즈 16’ 규격에 맞추기로 했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5G 설비를 갖추고 끊김 없이 연결되는 글로벌 로밍을 위한 통합된 5G E2E 생태계(칩셋, 터미널, 네트워크, 테스트 장비 등)를 구축하며, 비용 효율을 위한 글로벌 시장 규모 확장에 나선다.

이번 선언에 참여한 기업들은 5G 생태계 성숙을 가속화하고 빠르고 효율적인 타임투마켓을 실현하기 위해 모바일 브로드밴드, 3GPP 릴리즈 15 규격 등 다양한 사용 케이스에 따른 초기 시연 및 상호운용성 테스트를 시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5G주요 기술에 대한 혁신을 고양하고 3D-MIMO LTE, NB-IoT/eMTC, C-V2X 등을 포함해 5G 기술 역량을 입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양 차오빈(Yang Chaobin) 화웨이 5G 제품 사업부 사장은 ‘5G의 글로벌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력(Exerting joint efforts to make 5G a global success)’라는 제목의 연설을 통해, “5G는 소비자 경험을 강화시켜줄 뿐 아니라 업계 전반의 디지털 이네이블러 (Digital Enabler)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환경 활성화를 촉진하는 디지털 이네이블러로써 대기시간이 단축되면서 대용량 접속이 가능하고 처리율은 늘어나서 강화된 비즈니스 활력 및 늘어난 라이프사이클이 가능해지는 등, 보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화웨이는 업계 전반의 파트너쉽을 통한 개방적이며 혁신적인 접근방식을 유지하며 5G 테스트를 촉진하고, 5G 주요 기술 혁신을 주도하며, 새로운 5G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통합된 5G 에코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  narilee@ep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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