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 가계부 ‘마이캐시맵’ 재무심리진단에 추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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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가계부 ‘마이캐시맵’ 재무심리진단에 추천돼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3.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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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심리센터와 업무제휴 체결…공동마케팅 나서

[CCTV뉴스=최진영 기자] 핀테크 스타트업 ‘펄’이 재무심리진단프로그램을 개발한 한국재무심리센터와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마이캐시맵’의 활성화를 위한 공동마케팅 강화에 돌입했다.

양사는 3월2일 제휴를 체결하고 펄이 개발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 마이캐시맵을 한국재무심리센터에서 상담하는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추천하고, 기존 마이캐시맵 회원에게도 한국재무심리센터를 홍보하는 등 공동마케팅에 나선다.

▲ 한국재무심리센터 정우식 원장(왼쪽)과 펄의 구자상 대표가 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펄은 실제통장거래 내역을 가져와 자동 처리하고 운용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SW기술기업이다. 대표 서비스인 ‘마이캐시맵’ 서비스는 우리나라 모든 은행 계좌,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내역을 가져와 키워드로 메모하듯 정리가 가능한 통장에 쓰는 가계부다.

마이캐시맵은 정확한 지출 정보 파악이 가능한 다양한 차트형 보고서를 자동 반영해 제공하고, 통합장부로 모든 지출내역을 시간 순으로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로써 가계부 작성을 어려워하는 사람들도 쉽게 작성할 수 있어 계획적인 지출과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마이캐시맵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문화생활, 금융생활이 공존하는 개인 생활 필수 플랫폼으로, 우리나라 모든 은행과 모든 카드사의 사용내역을 가져와 메모하듯 손쉽게 소비를 정리할 수 있다.

팜플러 서비스도 갖춰 도서관의 문화강좌와 행사 정보의 팜플렛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역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백화점 문화센터 유·무료 프로그램 ▲박물관 프로그램과 행사 ▲예술회관 프로그램과 행사 ▲시·구청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행사 등을 담고 있다.

구자상 펄 대표는 “‘마이캐시맵’은 웹과 모바일의 동기화를 지원해 핸드폰, PC, 노트북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한국재무심리센터와의 이번 제휴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손 쉽게 통장에 쓰는 가계부인 ‘마이캐시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동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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