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드 앤 컨트롤 시그니처 자동화’ 성능 시험대 올라
계정탈취 시도 탐지 시 ‘머신러닝’ 기반 신속한 대응 가능
계정탈취 시도 탐지 시 ‘머신러닝’ 기반 신속한 대응 가능
[CCTV뉴스=최진영 기자] 팔로알토 네트웍스가 방화벽 운영체제 ‘PAN-OS 8.0’을 선보이면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들이 기존 취약점들을 털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시그니처 자동화’ 기존 비교 속도·규모 우월
3월 2일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클라우드 보안을 강화하고 선제 방어 전략을 위한 70여 가지 새로운 기능과 계정 탈취 방지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병장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전무는 “다수의 오픈소스를 활용한 VM 환경은 멀웨어(악성 소프트웨어)들이 이를 회피하는 등 우회에 대한 취약점이 발생된다”며 “기존과 달리 8.0 이후부터는 자체제작한 VM을 통해 즉각적으로 회피를 시도하는 멀웨어를 잡아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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