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총판 코마트레이드,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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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총판 코마트레이드,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 참가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7.02.2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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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 최신제품 직접 체험 기회에 눈길

[CCTV뉴스=최진영 기자] 샤오미 국내 총판업체인 코마트레이드가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에 참가해 샤오미의 최신 ‘나인봇’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마트레이드는 ‘대륙의 실수’로 대변될 만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며 국내에서 인가가 급 상승 중인 샤오미와 2016년부터 한국 총판 계약을 맺고 한국 시장을 공략 중인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나인봇 미니 프로 320 ▲엘리트 플러스 ▲샤오미 미지아 전동 킥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퍼스널 모빌리티 디바이스 브랜드인 세그웨이社를 인수합병해 가격과 성능을 한 번에 잡았다는 점도 강조할 예정이다.

나인봇 미니 프로 320은 체형에 맞게 3단 조절이 가능한 무릎 컨트롤 바와 진공 미끄럼 방지 타이어로 충격 흡수, 내마모성 등에서 우수함을 보이는 안전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전작인 260과 외관은 비슷하지만 최고 속도, 주행거리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코마트레이드에 따르면 260이 퍼스널 모빌리티 입문자용인 점과 달리 나인봇 미니 프로 320은 좀 더 빠른 속도와 주행거리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나인봇 엘리트 플러스의 경우 핸들바에 장착된 LED 계기판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고, 뛰어난 그립감의 핸들 바와 16인치 왕발통 튜브타이어 사용해 안정성을 더했다. 리튬이온 배터리 수명이 길다는 점도 특징이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원, 내부상태, 속도 제한뿐만 아니라 원격조정도 가능하다.

최신작 샤오미 미지아 전동킥보드도 만나 볼 수 있다. 12.5kg의 가벼운 무게와 접이식 설계로 외출 시 휴대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며 원터치 가속 페달을 탑재해 가속이 가능해 자유롭게 운행 속도를 변경도 손 쉽다. 2월 27일 오픈마켓 옥션을 통해 진행된 국내런칭에서 1시간 만에 50개가 완판된 기록도 세운 바 있다.

한편 2017 전기자전거&퍼스널 모빌리티 페어는 3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0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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