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왕좌 : 왕좌의게임’, 정식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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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왕좌 : 왕좌의게임’, 정식 서비스 시작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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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게임이 중국 대작 게임인 ‘마법왕좌 : 왕좌의게임’(이하 마법왕좌)의 정식 서비스를 28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법왕좌는 지난해 7월 중국에서 출시돼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RPG게임이다. 천공의 성을 되찾기 위한 전쟁에서 수천 년 동안 봉인된 마족들이 새로운 영웅을 기다리는 판타지를 기반으로 흥미진진하게 전개돼 게임 초반부터 유저들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호송, 거점, 쟁패 등의 크로스 서버 전장은 유저들에게 매일매일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국내 유저들이 가장 많이 즐기는 파티 레이드, 필드 사냥 등의 콘텐츠는 긴장감 높게 구성돼 있다.

또 캐릭터마다 분노치를 통해 각성 변신을 할 수 있어 전투에서 다양한 변수를 제시함에 따라 예상치 못한 게임 전개를 이끈다.

이외에 판타지스타일의 그래픽과 스킬 사용시에 느낄 수 있는 호쾌한 타격감도 놓칠 수 없는 마법왕좌만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

탑게임 배성호 대표는 “지난주 실시한 CBT에서 랜덤 파티매칭으로 인한 일시적인 서버 폭주를 통해 국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CBT 기간 동안 수렴한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식 서비스에 적용해 마법왕좌의 완성도를 높였으니 많은 기대를 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OBT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30여가지의 상품에 응모를 할 수 있는 ‘출석체크 응모 이벤트’를 비롯해 ‘선착순 핫타임 쿠폰 지급 이벤트’ 등의 이벤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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