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3차’ 모델하우스 관람객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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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3차’ 모델하우스 관람객 운집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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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가 24일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 모델하우스에 오픈 직후 관람객들이 운집했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의 기술력과 삼품력을 살펴보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모델하우스 현장을 찾고 있다”면서 “이번에 공급되는 다산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3차는 공공임대 아파트지만 공모를 통해 당선된 만큼 충분한 상품력을 갖췄다”고 말했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는 다산신도시 최초로 시도되는 공공임대 공모아파트로 총1,394세대로 51㎡ 641세대, 59㎡ 753세대, 총 1,394세대의 대단지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는 공공임대 부문의 공모를 통해 만들어지는 브랜드 공모 아파트의 사례로 기존 공공임대주택의 부정적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를 선보인 ㈜삼호는 지난 2015년 LH의 대구 금호 공공분양을 시작으로 김포 한강신도시, 올해에는 남양주 다산신도시와 화성 봉담 등에 공모형 민간참여방식의 사업진행으로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2017년 1월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한 2016년 시공능력 평가에서 27위로 평가되기도 했다.

다산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 3차의 특별공급은 오는 27일부터 3월 3일, 1순위는 3월 8일, 2순위는 3월 9일이다. 3월 17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4월 5일부터 4월 7일까지 계약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 내방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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