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 ‘이번지깡통집’,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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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 ‘이번지깡통집’,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참가
  • 이민수 기자
  • 승인 2017.02.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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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 유한회와 ㈜코엑스가 주최하고, 참가 업체와 바이어간 1:1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제공을 통해 성공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에 삼겹살프랜차이즈 업체 ‘이번지깡통집’이 참여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은 오는 3월 2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 3층 C홀에서 진행되며, 17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본 박람회에서는 올해 창업시장의 경쟁력 있는 아이템과 유망 아이템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페, 분식, 삼겹살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창업 아이템들이 다양하게 선보여질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에서 고기집체인점 ‘이번지깡통집’은 삽겹살 전문 프랜차이즈로써,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가맹 상담 및 올해 창업 전망에 대한 설명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겹살체인점 ‘이번지깡통집’은 기존의 고깃집이나 고기 뷔페와는 다른 노선을 걷고 있는 고기집체인점이다. 기존의 고깃집에서 리필로 차별화를 둔 뷔페는 다양한 고기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고기의 질이 떨어지는 면이 있어 높은 품질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도 따른다. 이번지깡통집은 이 점에 착안하여 소주삼, 소고기 주는 삼겹살 전문점으로써 명성을 키워나갔다.

돼지고기를 주문하면 우삼겹을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본점에서 취급하는 고기는 공장에서 세절 후 자체 숙성기술로 숙성되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 우수하다는 특징을 지녔다. 뷔페처럼 다양한 고기를 무한정으로 즐길 수는 없지만, 뛰어난 품질의 고기만을 취급하여 높은 고객만족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쌈장뿐만 아니라 칠리, 땅콩, 간장겨자 세 종류의 소스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삽겹살 창업 브랜드 이번지깡통집은 이 밖에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실질적인 창업정보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스를 방문하면 이번지깡통집의 고깃집창업, 고기집창업비용, 프랜차이즈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삼겹살, 식당 창업 브랜드 이번지깡통집의 관계자는 “본점은 깡통 테이블에 앉아 먹는, 술맛 나는 삼겹살프랜차이즈로써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며 “고기도 자체 공장에서 썰어 공급하기 때문에 고기 손질이 필요 없고, 대량으로 매입하여 원가가 좋아 처음으로 창업을 도전하는 분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는 고기집, 식당 창업 브랜드”라고 본점에 대한 설명을 전해왔다.

이어 “오픈하는 매장마다 삽겹살, 고기집 체인점 맛집으로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노하우와 식당, 고깃집 창업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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