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높은 가계 부채, 실속 있는 서울 신축빌라매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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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높은 가계 부채, 실속 있는 서울 신축빌라매매로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2.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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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 당 가계 부채가 2,6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내 집 마련’으로 서울 빌라 분양이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6년 4분기 중 가계신용’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가계 신용은 1,344조3,0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47조7,000억 원(3.7%)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 1인당 가계부채는 지난해 말 주민등록 인구를 감안하면 2,60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부채의 증가 속도가 소득 증가 속도를 넘고 있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높은 서울의 집값도 가계 부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 높은 분양가로 매매되고 있는 빌라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빌리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서울의 높은 집값의 대안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주거편의시설은 뛰어난 서울 빌라 분양이다”라며 “서울 빌라는 향후 미래가치를 내다봤을 때도 강점이 있고 편리한 서울의 생활, 경제, 문화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전했다.

‘빌라정보통’ 지역별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3~59㎡(방3욕실1·2)를 기준으로, 경전철 ‘우이신설선’ 호재가 가득한 강북구의 수유동과 번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2억6천, 미아동은 2억5천~2억8천에 거래된다.

전용면적 46~53㎡(방3욕실2)를 기준으로 녹지가 잘 조성돼 있는 도봉구의 도봉동과 방학동, 쌍문동, 창동 신축빌라 분양이 2억3천~2억5천에 이뤄진다.

같은 기준으로 한강생활권을 누리기 좋은 광진구의 구의동과 광장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1천~3억8천, 자양동은 3억5천~3억8천에 거래가 진행된다. 중곡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3억4천, 능동은 3억9천~4억6천에 이뤄지고 있다.

아울러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중랑구의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매매가 2억2천~2억8천, 중화동과 상봉동, 면목동 신측빌라 분양은 2억4천~2억9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들 지역 중 역세권 현장은 시세가 꾸준히 유지되거나 상승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미아사거리역과 수유역, 미아역 인근 빌라 매매와 구의역 중곡역, 군자역 주변 현장이 활발히 분양되고 있다.

더불어 창동역과 중랑역, 면목역, 상봉역 근처 현장과 도봉역, 방학역, 망우역 주변 빌라 분양 현장도 주택 수요자들의 인기가 높다.

한편, 정식 개업공인중개사부동산 업체인 ‘빌라정보통’은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의 소통과 참여로 운영되는 온라인카페를 통해 경기, 인천, 부천, 서울 신축빌라 매매의 시세 통계를 제공한다. 또 빌라전문가의 현장 검증을 거친 빌라 매물 정보를 공개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빌라를 중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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