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청소년 쉼터에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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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청소년 쉼터에 ‘사랑의 쌀’ 기탁
  • 이민수 기자
  • 승인 2017.02.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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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회장 양형남)은 2월 21일(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청소년 드림센터에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사랑의 쌀’ 100포대를 기증했다.

 

에듀윌이 이번에 사랑의 쌀을 기증한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는 전국 100여 개의 청소년쉼터를 관리하는 중앙기관으로, 청소년 상담, 치료를 제공하고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 에듀윌은 2017년 2월 ‘사랑의 쌀’을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에 기부했다.왼쪽부터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오현자 회장, 고승덕 이사장,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남영택 본부장

전국 곳곳에 위치해 있는 청소년쉼터는 만 9세에서 24세의 가출 청소년들이 최대한 3개월까지 머물 수 있도록 주방, 화장실, 거실, 침실, 놀이공간까지 생활에 필요한 모든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시설이다.

 

에듀윌이 이번에 기증한 ‘사랑의 쌀’은 전국 청소년쉼터에 머무르고 있는 가출 청소년들의 식사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기증식에는 한국청소년쉼터협의회 고승덕 이사장, 오현자 회장,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 출판사업본부 남영택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04년부터 ‘사랑의 쌀’을 비롯, 장학생 선발 지원, 검정고시 학습지원, 해외 한글공부방 지원, 임직원 나눔펀드 모금 등의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2011년부터 처음 시작된 ‘사랑의 쌀’은 현재까지 각 기관에 총 7,422포대가 전달됐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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