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이번에 공개한 가이드라인은 웹문서 영역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검색로봇이 외부 문서를 수집해 검색에 노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사례를 들어 효과적인 웹문서 제작을 위한 가이드를 제시했다.
모두 12개의 항목으로 구성된 웹문서 가이드라인은 ▲웹사이트 설계시 ▲웹페이지 작성시 ▲웹사이트 이동·개편·리뉴얼·장애 처리시 ▲웹사이트 및 블로그 종료시 등 4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 있다.
이로써 개발자들은 웹페이지를 설계하거나 새로운 웹페이지를 만들 경우 해당 가이드라인을 참조해 네이버 등 검색엔진에 보다 효과적으로 반영될 수 있는 웹사이트 및 웹페이지 구성이 가능하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검색 수집 및 노출에 적합한 문서 형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며 기술적 지원 등을 통해 보다 양질의 문서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 선순환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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