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영 강사,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공매에 관심 가져’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출연
상태바
박혜영 강사,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공매에 관심 가져’ MBC 생방송 '오늘 아침' 출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23 12: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강사로 바쁜 방송인이자 심리상담사인 박혜영 강사가 학교 강의로, 공기업 특강으로, 심리상담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부동산재테크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혜영 강사는 최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하여 요즘과 같이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에 투자하기 좋은 부동산 투자처는 바로 ‘공매’라고 전하였다.

박혜영 전문상담가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방송활동 외에도 대기업과 공기관,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강사인 박혜영 상담사는 넓은 의미에서 ‘공매’는 두 종류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사람들의 부동산 매물을 강제적으로 처분하는 방법인 경매가 있고, 다른 하나는 세금을 내지 않은 사람들의 재산을 자산관리공사에서 강제적으로 처분하는 공매가 있다고 전하였다.

박혜영 상담사는 경매에 비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하는 공매에 한번 도전해 보라고 전하였다. 공매는 법원경매보다 낙찰 가격이 저렴하고, 진행 절차도 빠르고, 인터넷 사이트 온비드에서 인터넷 입찰을 할 수 있어서 바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하였다.

공매에 참여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현장으로 가서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부동산 매물과 지하철역은 얼마나 가까운지, 미래 발전 가능성은 충분한지, 주변 부동산 시세는 실제로 얼마인지, 건물의 상태는 양호한지, 세는 잘 나가는지, 주변 유동인구는 많은지 등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박혜영 상담사는 공매에서 낙찰을 받았다고 할지라도 월세도 나가지 않고, 매매도 되지 않는다면 큰 손해를 볼 수 있으므로 입찰하기 전에 아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박혜영 전문상담사는 부동산은 누구나 알아야 하는 기본 상식이라고 전하면서 우리는 매일 부동산에서 잠을 자고, 부동산에서 차를 마시고, 부동산에서 영화를 보고, 다시 부동산으로 돌아가서 잠을 잔다고 전하였다. 부동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부동산에 대한 촉’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여 전하였다.

박혜영 전문상담사는 대학에서 상담학 강연과 다양한 기업과 공기업에서 부동산 재테크 강연, 부모교육 강연, 진로 탐색에 관한 강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부모나 아이들을 찾아가서 상담을 하며 재능기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박혜영 스타강사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는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