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안산 에비뉴 큐브시티’ 안산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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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안산 에비뉴 큐브시티’ 안산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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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고잔동에 들어서는 577실 규모의 오피스텔 ‘에비뉴 큐브시티’가 분양에 들어갔다. 

에비뉴 큐브시티 오피스텔은 안산지역 역대 최대 규모로 오피스텔 533세대와 상가 22호, 오피스 22호를 2월10일부터 분양중이다.

이 사업지의 주변은 안산시청을 비롯한 관공서가 30개 이상 모여 있는 안산의 심장부에 해당하는 곳이다. 사업지 반경으로 불과 1킬로미터 이내에서 안산 핵심기능을 수행할 수 있고, 접근성과 교통여건은 가장 좋은 중심업무지구다.

구체적으로 의료시설로는 고려대학교 병원을 필두로 한 대형 로컬병원들이 밀집돼 있고, 롯데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중앙로데오거리까지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게다가 주변에 유동인구 10만명 이상 상권과 고잔역 권역내의 법원과 검찰청 등 법조단지와 인프라를 흡수하면서 법조계인 공공기관 종사자가 쉽게 보금자리로 선택가능하며 인테리어 변화로 법무관련 사무실로도 적당하다.

주변입지 뿐만 아니라 대규모 인원을 수용하는 시설인 만큼 건물자체에도 입주민을 위한 셀프세차장과 휘트니스시설, 북카페, 브런치카페, 하늘캠핑장, 빨래방 등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에비뉴 큐브시티 오피스텔은 안산 최고의 요지에 세워진 최상의 명품 브랜드 오피스텔로 반월공단과 시화산업단지의 1만5000여개 기업과 30만명 이상의 임대수요가 있을 예정이고, 또한 지리적으로 가까워 공단직장인에게 출퇴근하기 용이해 회사기숙사로 사용하거나 바이어 접견장소로 여건이 좋다. 

이밖에도 안산은 현재 멀티테크노밸리(MTV) 첨단산업단지 유입인구를 고려해 기존 4호선 외에도 소사원시선, 신안산선, 수인선 등을 착공 중에 있고 2021년 초지역 KTX정차 확정으로 유입인구가 늘어나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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