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전을 포기하지 마라’ 방송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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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전을 포기하지 마라’ 방송서 강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22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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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진행자로 기업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상담코칭심리학과 권영찬 교수가 교통방송에서 ‘마음을 얻는 한마디’코너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방송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전을 포기하지 마라!’,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영업사원들이여, 고객의 마음을 사라! 연봉 3배 올리기’ 등의 주제로 창원교통방송의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얻는 한마디’에서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TBN 창원교통방송에서는 ‘기분 좋은 아침’ 프로그램을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 (FM 창원 95.5, 진주 100.1)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경남전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권 교수는 이번 방송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도전을 포기하지 마라!’는 주제를 가지고 마음을 얻는 한마디를 진행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리는 보통 어떠한 계획을 세울 때 “실패하면 어떻게 할까?”, “내가 실패하면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할까”를 먼저 고민하며 두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권 교수는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 내고 도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방송에서 전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두려움은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증세’ 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불안증세의 사전적 의미는 불쾌한 일이 예상되거나 위험이 닥칠 것처럼 느껴지는 불쾌한 정동 또는 정서적 상태를 일컫는다.

그 강도와 지속 기간은 상당히 다양하다고 설명하고 있으며, 불안은 신체적 및 심리적 반응을 수반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신체적 징후로는 심장 박동의 증가, 호흡이 빨라짐, 떨림, 땀 흘림, 설사 그리고 근육의 긴장을 들 수 있다고 정신분석 용어사전에서는 설명하고 있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우리가 살면서 불안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나름 두려움을 소화해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제안했다. 권 교수는 먼저 불안과 두려움을 즐겨 보라고 권한다. 시험을 보는데 두려움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시험공부를 전혀 안하게 될 것이다.

또 취업을 해야 하는데 두려움이나 불안이 없으면 어떻게 될까? 취업에 대한 준비를 전혀 안 할 수도 있다! 어떤 학자는 인류가 지금까지 발전하고 진화한 것은 인간의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 때문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즉, 우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불안, 두려움을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즐겨 보라고 하는 것이다! 우리가 배고프면 배에서 “꼬르륵”하고 신호를 보내는 것처럼, 어떠한 일이나 상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인간이면 당연히 느끼는 것이기에 편안히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권한다.

권 교수는 “여러분의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조금 더 쉽게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접근해보자”고 제안한다.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게 됐을 때 보통 결론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어떠한 일에 도전했을 때 먼저 ‘성공’하는 게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반대로 ‘실패의 경우의 수’, 나머지 하나는 ‘실패했지만 다시 도전’해 보는 것으로 경우의 수를 세 가지로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떠한 일에 도전했을 때 단순하게 생각하면, 실패라는 녀석은 3분의 1에 불과하다!

성공하든지, 아니면 실패 하든지, 아니면 다시 도전하든지! 우리가 긍정심리학에서 이야기 하는 ‘인디언 기우제’는 왜 매번 성공하는 것일까? 그 대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비를 내리기 위한 ‘인디언들의 기우제’가 100% 성공하는 이유는 바로, 비가 내릴 때 까지 기우제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권 교수는 “우리가 어떠한 일에 도전할 때 그 일이 성공할 때까지 도전 해 보는 것은 어떤가?”라고 제안한다. 그리고 그 일에 도전하면서 느끼는 두려움이나 불안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인다면, 2017년이나 늦어도 2018년쯤에는 내가 목표한 것이 최소 하나정도는 이루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으며, 상담심리에 대한 내용을 일반 시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는 행복전도사로도 유명하다.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개인에게 가정과 사회, 문화 등 환경적인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얻는 한마디’ 코너는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는 대화법을 주 내용으로 하며, 심리, 처세술,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이 되며, ‘행복하기 위한 노하우’,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 ‘웃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다.

권 교수는 지난 2016년에는 YTN FM 라디오에서 ‘4070 시니어 세대를 위한 상담코칭’ 코너를 진행하며 현장 상담코칭을 진행하였으며, EBS와 TV조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성공과 실패의 요건은 내 안에 있다’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LG전자, SK텔레콤, KT, 롯데백화점, 신한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SK브로드밴드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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