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뱅크, 신한은행과 ‘가맹점 공동마케팅 및 금융서비스’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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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뱅크, 신한은행과 ‘가맹점 공동마케팅 및 금융서비스’ 계약 체결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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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대표 박상권 www.paybanks.co.kr)가 최근 신한은행과 가맹점 공동마케팅 및 금융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과 함께 페이뱅크와 신한은행은 2013년 12월부터 페이뱅크 결제단말기에 신한은행의 'ShopATM'을 탑재해 판매하고 있다.

신한은행 ShopATM은 가맹점주가 페이뱅크의 결제 단말기를 통해 계좌이체, 잔액조회, 수표조회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주는 서비스다.

페이뱅크 관계자는 이번 제휴로 "신한은행은 가맹점에 페이뱅크의 결제 단말기 보급을 통해 신규고객을 유치하고 페이뱅크는 신한은행의 지점 연계영업을 통해 신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페이뱅크와 신한은행은 제휴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2013년 12월13일부터 2014년 3월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myshop케어(3개 이상의 카드사 결제계좌를 신한은행 계좌로 이용)'를 등록하는 가맹점 고객을 대상으로 Shop ATM 기능이 탑재된 신용카드결제용 단말기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에 신한은행 계좌 간 이체가 무료이고 신한 마이샵케어 등록시 타행 이체는 최대 월 10건까지 이체수수료가 면제(신한은행 가맹점주명 통장에 한해)된다.

아울러 공인인증서, 보안카드, OPT 없이도 가맹점주의 현금IC카드로 해킹사고 없이 안전하게 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잔액조회, 거래내역조회, 공과금 납부, 수표조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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