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뮤직의 지니가 그룹 2PM이 팬들과의 잠시 이별을 알리는 콘서트 '6Nights'에 지니고객을 단독으로 초대한다.
그룹 2PM이 오는 2월 24-26일, 3월 3-5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하는 콘서트 '6Nights'를 마지막으로 잠시 완전체 활동을 중단한다. 멤버인 택연과 준케이가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어 당분간 2PM 여섯 멤버가 함께하는 무대를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2PM 콘서트 초대 이벤트’는 지니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콘서트 명’을 맞히는 1차 이벤트와 가장 최근 발매한 2PM 정규 6집의 ‘앨범 명’을 맞히는 2차 이벤트로 연이어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총 40명(1인 2매)에게 콘서트 티켓이 제공되며 콘서트 현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지니 음악감상권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발매 한 정규 6집 ‘GENTLEMEN‘S GAME’ 이후 줄곧 개인활동에 집중해 온 2PM의 완전체 무대를 기대하는 네티즌들의 이벤트 참여 열기가 뜨겁다.
KT뮤직 이상헌 마케팅실장은 “2PM의 완전체 콘서트에 지니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PM의 여섯 멤버가 함께 만드는 완성도 높은 공연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콘서트는 2PM의 데뷔 10주년과도 맞물려있어 여섯 남자의 뜨거웠던 지난 10년의 시간과 함께 군입대 전 마지막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정보]
공연명: 6Nights
일시: 2월 24-26일, 3월 3-5일
장소: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
초대인원: 40명(1인 2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