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식 대표,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시장 전망’ MBN 토요포커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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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식 대표,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시장 전망’ MBN 토요포커스 출연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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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취업전문가들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향후 3년간 최악의 고용빙하기가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그만큼 인력수요와 공급측면에서의 불일치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4년제 대학에 진학한 학생들이 35만 명을 넘어섰다. 이 때 입학한 학생들이 취업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시기가 2017년부터이다. 하지만 인력 수요 측면에서는 10대 그룹사 중 채용규모를 늘리겠다는 회사는 SK그룹사가 유일하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이후 강화되는 보호무역주의와 중국의 사드관련 무역제재 등 대외적 악재들이 계속되고 있고, 국내적으론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기업들이 잔뜩 움츠려들고 있다고 취업 컨설팅전문가인 박우식 대표는 진단한다.

MBN 토요포커스에서는 대내외적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시장을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월 11일에 방송된 MBN 토요포커스 24회 ‘이슈 플러스’에 출연한 스타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는 박우식 취업컨설턴트는 2017년 신입사원 채용시장에 대해 자세하게 분석을 했다.

방송인이자 취업컨설턴트로 잘 알려진 스타강사 박우식은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하며, 대학생들과 취준생들에게는 ‘2017년 취업성공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기업적응과 직무분석’을 주제로 하는 강연을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우식 커리어웨이 대표는 한국직업방송 ‘랭킹쇼 잡 위클리’에서 취업컨설턴트로 고정 패널로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바로 실전적용 가능한 취업지침서 취업타파”라는 신간을 출시하여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7년 본젹적인 전반기 공채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방송과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곳에서 취업시장분석과 전망이란 주제로 활발하게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박우식 취업컨설턴트는 MBN 토요포커스 방송에서 신입 공채시장 전망과 바뀌는 채용트렌드, 주요 기업별 자기소개서 및 면접대비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박우식 대표는 “최근 기업에서는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에 목표 직무를 분명하게 하고 직무, 기업, 산업분석을 철저하게 하여 현장감 인재가 되어야 한다.”라고 방송에서 강조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아모레퍼시픽 등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물어보는 자기소개서 항목이 회사선택의 기준과 직무관련 경험을 물어보고 있다고 전하며 이런 항목을 작성할 때도 자신이 지원하는 직무와 연계해서 작성 하는게 최근 기업에서 선호하는 인재상에 잘 부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우식 커리어웨이 대표는 자신이 최근에 출간한 ‘취업타파’에서도 6년간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외국계, 중견기업에 합격시켰던 학생들의 사례를 철저하게 분석하여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취업팁과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취업타파’에서는 최근 스펙을 통한 차별화는 한계가 분명하다고 밝히고 있다. 지방대, 낮은 학점, 무토익의 학생이 국내 1위의 편의점 회사에 취업할 수 있는 비법을 책을 통해 전하고 있다.

방송과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박우식 대표는 최근 ‘상상정치센터’에서 상반기 공채대비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2시간 진행한 특강에서 참석 학생들은 기존에 몰랐던 취업관련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호평을 했다.

한편 박우식 대표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취업사관학교 교장선생님’이란 닉네임이 붙었으며, 최근에는 취준생들을 다양한 기업에 취업시키며 ‘취준생 취업 주치의’로 불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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