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SW중심사회 정착 및 4차 산업혁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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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SW중심사회 정착 및 4차 산업혁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회 토론회’성료
  • 조중환 기자
  • 승인 2017.02.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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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와 (사)한국컴퓨터교육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주최한 ‘아이들 미래, 코딩해볼까? -초·중·고 소프트웨어 교육 의무화 대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초·중·고 SW교육 의무화 정착을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와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토론회에는 학부모와 교사, SW교육정책 및 SW콘텐츠 관련자 등을 포함한 250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현재 SW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고 차세대 SW교육 방안과 올바른 정책 방향 등에 관한 논의가 다각도로 이루어졌다.

박종명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위원은 “오늘 토론회는 SW교육의 현실적 개선 방향을 제시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고,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김선용 위원은 “기존의 단순 코딩교육 위주의 진행은 창의적 사고력 향상에 문제점이 많았다”고 지적하였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 강희석 위원은 ”SW교육을 통한 IT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가 왔다“며 ”꼭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세미나가 개최됨으로서 교육자, 학부모, 학생들에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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