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이크로, 업계 최고 성능 트윈 멀티-노드 시스템 빅트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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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업계 최고 성능 트윈 멀티-노드 시스템 빅트윈 출시
  • 신동훈 기자
  • 승인 2017.02.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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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CPU, 최대 용량의 메모리와 올-플래시 MVMe를 지원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업계 최초의 다수 혁신을 구현한 획기적인 멀티-노드 서버 시스템 5세대 트윈 계열인 신제품 빅트윈(BigTwin) 서버 구조를 발표했다.

슈퍼마이크로 빅트윈은 최고 성능의 프로세서, 메모리, 스토리지와 I/O를 갖춘 솔루션이 가능한 소형의 2U 폼팩터 내에 열용량을 30% 개선함으로써 최고의 시스템 성능과 효율을 지원한다. 수퍼마이크로가 보유한 NVMe 분야의 지속적인 리더십을 통해 최초의 올-플래시 NVMe 멀티-노드 시스템이 됐다.

▲ Fifth generation server from Supermicro offers 4-node, 2U solution supporting 205 watt dual-Xeon Processors, 24 DIMMs per node, and 24 All-Flash NVMe

빅트윈은 세 개의 PCI-e 3.0 x16 I/O 옵션을 통해 I/O 용량을 두 배로 늘리며 1GbE, 10G, 25G, 100G와 SIOM 모듈형 인터커넥트가 탑재된 인피니밴드를 포함 10개 이상의 네트워킹 옵션을 통해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각각의 노드는 최대 3TB 메모리, 24개의 올-플래시 NVMe 드라이브, 하이브리드NVMe/SATA/SAS, SSD 및 HDD 그리고 노드당 두 개의 m.2 NVMe/SATA 드라이브를 통해 현재 및 차세대 듀얼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지원할 수 있다.

업계 최대의 스토리지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더 확대한 빅트윈은 엄청나게 빠른 고집적 인프라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간단한 방법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이상적인 시스템이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최고의 성능, 효율과 유연성이 필요한 클라우드, 빅데이터, 기업, 고도로 융합된 사물인터넷 작업을 목표로 한다.

슈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CEO인 찰스 량은 "빅트윈은 차세대 인텔 스카이레이크 프로세서를 포함 차세대 기술의 진보를 오늘과 미래에 보장하는 최적의 구조가 확실한 최대 205-와트 제온 CPU, 노드 당 완전한 24 DIMM 메모리 그리고 24개의 올-플래시 NVMe 드라이브를 지원하는 최초의 유일한 멀티-노드 시스템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빅트윈은 네 개의 컴퓨팅 노드를 지원하는 2U 서버로 구성된다. 빅트윈은 수퍼마이크로 IPMI 소프트웨어와 글로벌 서비스가 지원되며 HPC, 데이터센터, 클라우드와 기업급의 환경으로 최적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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