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차가버섯, 베타글루칸 고농도 추출기술 특허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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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락수차가버섯, 베타글루칸 고농도 추출기술 특허등록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7.02.1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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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산 차가버섯의 효능을 오래 전부터 주목한 디에이치에프는 섭취가 불편하고 장기 보관이 힘든 이를 쉽게 섭취하고 장기간 보관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로 차가버섯추출분말을 개발했다.

상락수차가버섯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차가버섯의 유효성분 함량은 높이면서도 수분함량을 낮추는 연구를 진행한 끝에 2010년 러시아에서 생산한 농축액을 국내로 배송해 국내 동결진공건조 설비공장에서 추출하는 루치로얄FD 제품을 개발했다.

이후 루치로얄FD의 수분함량을 단계적으로 낮춘 끝에 2015년 수분함량 0.1% 이내까지 낮춰 산화를 근본적으로 방지했다.

디에이치에프는 추출분말 가공 과정에서 수분함량을 낮추면서도 인체에 유익한 베타글루칸, 베툴린&베툴린산 함량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한 끝에 ‘β-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최근 밝혔다.(제10-1662185)

특허 등록한 기술은 종전 추출방식과 비교해 베타글루칸 함량은 75%, 베타1-3글루칸 함량은 180% 이상 더 높였다고 디에이치에프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베툴린&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 - Method for preparing of chaga mushroom extraction containing high concentrated betulin or betulic acid 기술을 특허로 출원중이다.

디에이치에프는추출기술에 따라 루치로얄FD, 루치 스페셜 SD, 진공건조스타 VD 등 3가지 추출분말 제품을 판매하며 제품 브랜드명은 상락수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디에이치에프는차가버섯추출분말과 함께 섭취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러시아 시베리아산금앵자 추출분말, 에이수, 좌훈의자 등 다른 건강보조식품과 제품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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