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아메리카노 2000원대’ 파인 캐주얼 바람 타고 착한 브랜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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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아메리카노 2000원대’ 파인 캐주얼 바람 타고 착한 브랜드 자리매김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1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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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 레스토랑의 품질과 서비스를 즐긴다는 의미의 ‘파인 캐주얼’이 유행하는 가운데 카페창업 전문 브랜드 커피베이가 파인캐주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파인 다이닝(Fine Dining)과 캐주얼 다이닝(Casual Dining)의 단어를 조합한 ‘파인 캐주얼’은 넓게 보면 가성비의 범주에 속하는 뜻을 가진 신조어로서 과포화 된 카페 창업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커피베이가 런칭 후 약 5년 만에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점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파인 캐주얼’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했기 때문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국내의 중저가 커피는 해외 브랜드의 커피보다 맛이 좋지 않다는 인식이 팽배했을 시기에 커피베이는 최고급 원두로 일컬어지는 5가지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아메리카노를 2천원대에 선보여 소비자는 물론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높은 평을 받았다.

또 커피베이는 국내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자체 로스팅 공장을 운영하며 로스팅 전문가가 직접 생산 관리한 원두를 가맹점에 신선한 상태로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전국 어디에서나 커피베이를 찾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카페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 커피베이는 커피 메뉴 외에도 신선한 제철 딸기를 이용한 봄 신 메뉴를 타사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출시했으며 다채로운 베이커리 메뉴들까지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어 향후에도 ‘파인 캐주얼’ 트렌드에 맞춰 메뉴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좋은 제품을 착한 가격으로 즐기고자 하는 파인 캐주얼이 트렌드임을 예측하고 발빠르게 대응해왔기 때문에 커피베이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2017년에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동시에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쇼핑센터인 미국 월마트와 필리핀 SM몰에서 매장을 개점하여 대한민국 카페 브랜드의 가치를 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는 커피베이는 작년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아 브랜드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커피베이는 현재 <신규 가맹점 본사 지원 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카페 창업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문의는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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