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 라이프를 위한 고품격 혼수이불 크라운구스 구스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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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 라이프를 위한 고품격 혼수이불 크라운구스 구스이불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2.13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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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소비 키워드로 ‘욜로(YOLO)’라이프가 선정되어, 새로운 소비트렌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욜로(YOLO)는 ‘You Only Live Once’의 줄인 말이다. 스스로의 행복이 가장 중요하며, 현재를 즐기는 생활방식을 추구하는 소비행태를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 이처럼 오늘날 소비자들은 지금의 행복을 위한 제품 및 서비스 소비에 집중하고 있다.

▲ 크라운구스는 몽블랑, 지미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욜로라이프를 추구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The Glow of Love’를 진행 중이다.

이러한 소비트렌드에 따라 ‘프리미엄 침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자신이 휴식을 취하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위한 소비를 늘리는 것이다. 이에 따라 최상류층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구스이불의 인기도 늘고 있다. 구스다운이불은 왕족 및 귀족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며 고소득 집단에서의 수요가 두드러졌던 제품이다.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신혼부부들에게 구스토퍼 등 프리미엄 구스 다운 이불 세트가 주목 받고 있다. 자신들의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High-end 구스이불을 신혼이불세트로 구매하는 것이다.


특히 크라운구스의 웨딩패키지는 고급스러운 디자인 뿐 아니라 글로벌 명품 기준에 따른 품질을 갖춰 혼수이불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유명 연예인 침구로 알려진 크라운구스는 고급 호텔에 납품될 정도로 고품질을 자랑한다. 제품력과 인지도를 갖춘 크라운구스는 욜로족을 위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The Glow of Love’라는 슬로건과 함께 크라운구스는 독일 명품 브랜드 몽블랑과 영국 로열 스타일링 브랜드 지미추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중이다. 국내 공식 유통사 코익과 함께 준비한 프로모션을 통해 로열웨딩을 위한 혼수침구를 제안한다.


이후 크라운구스 마케팅 담당자는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스토리를 담은 마케팅전략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크라운구스는 이달 말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17 호텔페어의 주요 참여업체로 선정되었다. 이를 통해 명품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뿐 아니라, 호텔과의 협업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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