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2011년 1월부터 국비와 지방비를 투자해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완주 등 5개 시·군·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운영중이다.
■ 전라북도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현황
시·군
구축현황
관제인원
비 고
(개소)
구축비
CCTV
전체수량
통합관제
CCTV 수량
계
공무원
경찰
위탁
전주시
1,506
828
550대
13
1
3
9
'12.12.10
군산시
1,246
1,178
791대
28
1
3
24
'12.5월
익산시
1,158
681
513대
3
2
1
-
'11.8.11
김제시
1,200
421
380대
20
1
3
16
'12.3월
완주군
842
411
246대
'14.1월예정
또한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전문 관제인력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각종 범죄와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경찰 등 관련기관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로 범죄 검거율이 향상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러 부서에서 관리하던 CCTV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함에 따라 운영인력이 감소되고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함으로서 CCTV 운영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
이와 같이 CCTV통합관제센터는 다목적으로 설치된 CCTV가 어린이, 부녀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 예방과 사건해결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도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라북도는 향후 2017년까지 나머지 시군에도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범죄예방 및 재난재해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도민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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