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5개 시군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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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5개 시군에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9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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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관제 범죄 예방·재난·재해 신속 대처

전라북도가 2011년 1월부터 국비와 지방비를 투자해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완주 등 5개 시·군·에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운영중이다. 

■ 전라북도 CCTV 통합관제센터 구축 현황

시·군

구축현황

관제인원

비 고

(개소)


구축비

CCTV

전체수량

통합관제

CCTV 수량



공무원

경찰

위탁


전주시

1,506

828

550대

13

1

3

9

'12.12.10


군산시

1,246

1,178

791대

28

1

3

24

'12.5월


익산시

1,158

681

513대

3

2

1

-

'11.8.11


김제시

1,200

421

380대

20

1

3

16

'12.3월


완주군

842

411

246대

 

 

 

 

'14.1월예정




또한 CCTV 통합관제센터에는 전문 관제인력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으로써 각종 범죄와 불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고 경찰 등 관련기관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로 범죄 검거율이 향상되는 등 시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러 부서에서 관리하던 CCTV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함에 따라 운영인력이 감소되고 장비 등을 공동 활용함으로서 CCTV 운영효율성이 대폭 향상됐다.

이와 같이 CCTV통합관제센터는 다목적으로 설치된 CCTV가 어린이, 부녀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 예방과 사건해결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등 도민들의 안전지킴이로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구축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전라북도는 향후 2017년까지 나머지 시군에도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해 범죄예방 및 재난재해 등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 도민 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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