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면서 단기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단기간 다이어트는 일주일 혹은 2주, 한달 등 짧은 시간에 급격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밥을 먹지 않거나 원푸드 다이어트를 하는 등 극단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단기 다이어트는 체중 감량 후 요요현상이 나타나거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살을 빼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은 없을까?
단기간 다이어트 기간 동안 평소보다 적은 양의 식사를 하면서 운동을 병행해야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다. 다이어트 음식을 정할 때는 한 가지 음식보다는 고구마, 닭 가슴살, 방울토마토, 삶은 달걀 등 골고루 조금씩 자주 섭취해야 영양 불균형을 막을 수 있다.
많은 다이어터들이 식사량만 조절하고 운동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건강한 다이어트의 최대 적이다. 식사량을 조금 늘리는 대신 매일 운동량을 정해 놓고 이를 빼놓지 않고 실천하면 단기간에도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 또한 운동을 병행해야 탄력이 있는 몸매 라인을 가질 수 있다.
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에는 순차적으로 일상생활에 돌아와야 한다. 먼저 식사량을 천천히 늘려나간다. 급격하게 식사를 많이 할 경우, 요요 현상이 생길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지 않다. 반면 운동량은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 이후 운동을 지속하지 않거나 다이어트 전보다 운동량을 줄이면 다시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이다.
식사량 조절 및 지속적인 운동이 힘들다면 다이어트 제품 혹은 식품의 도움을 받아보자. 대표적인 다이어트 건강 식품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는 체지방 연소 및 배출을 돕는 다양한 천연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단기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특히 지방을 태우는 지방분해호르몬 아디포넥틴과 음식섭취를 줄이고 에너지 소비를 증가시키는 식욕조절호르몬 랩틴을 증가시켜 다이어트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팻마스터1012는 하루 한 알씩 물과 함께 간단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내기 때문에 생활이 불규칙하거나 식사량을 줄이기 어려운 여성들과 다이어트 효과를 보지 못한 여성들에게 효과적이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단기간 동안 살을 빼고자 단기간 다이어트를 계획하면 무리한 방법을 선택하는 경우가 다반사”라며 “실천 가능한 계획과 함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단기간 다이어트 방법으로 다이어트 전문 식품 혹은 플래너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