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정보통 “가격 가성비 높은 역세권 인천 신축빌라분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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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정보통 “가격 가성비 높은 역세권 인천 신축빌라분양 눈길”
  • 임기성 기자
  • 승인 2017.02.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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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첫 주부터 부동산 가격이 다소 하락하며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사람들의 숨통이 트인 가운데 주거편의가 좋으면서도 가격 가성비가 높은 인천 빌라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이달 1주 전국 아파트 가격은 -0.02% 하락했고 서울은 -0.09%, 수도권은 -0.05% 가격이 떨어졌다. 경기도와 인천시의 아파트 가격은 각각 -0.01%, 0.01%의 변동을 보였다.

부동산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어 거래량은 크지 않지만 집값이 다소 주춤하며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높은 주거시설을 갖춘 인천 빌라 분양 현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

‘빌라정보통’ 이정현 대표는 “인천 빌라 분양은 가격 가성비가 크면서도 부천이나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한 점, 역세권 현장이 다수 분양 중에 있다는 점에서 주택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안전하고 올바른 인천 빌라 분양을 위해서는 거주를 원하는 지역의 시세를 정확히 파악하고 집 보기에 나서야 하며 빌라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치는 것이 좋다.

‘빌라정보통’ 지역별 시세 집계에 따르면 전용면적 46~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인천 부평구의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이 1억6천~1억8천, 청천동과 갈산동은 1억5천~1억8천에 이뤄진다.

이어 전용면적 53~59㎡(방3욕실2)를 기준으로 계양구의 작전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5천~1억8천, 동양동과 귤현동은 전용면적 39~4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1억5천~1억7천에 거래된다.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9천선에 진행된다.

아울러 전용면적 49~69㎡(방3욕실2)를 기준으로 남구의 주안동과 숭의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1억8천, 도화동, 용현동은 1억4천~1억7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동일 기준으로 남동구 구월동과 간석동, 만수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8천, 장수동은 1억9천~2억2천에 이뤄진다.

전용면적 49~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연수구의 옥련동, 청학동 신축빌라 매매가 1억5천~1억8천, 선학동은 1억8천~2억1천선이다. 인천 서구의 검암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1억9천, 석남동과 가좌동은 1억3천~1억8천, 왕길동은 1억5천~1억9천 사이에서 이뤄진다.

인천 빌라 분양은 역세권 현장도 다수 확보돼 있는데, 부개역과 부평역, 부평구청역 주변과 귤현역, 계양역 근처에서 활발히 신축빌라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좋은 인천시청역, 간석오거리역, 간석역, 주안역 인근 빌라를 비롯해 완정역, 가좌역, 검바위역, 만수역 주변 현장도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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