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전자(www.akon.co.kr)가 기존 저가형 브랜드에 이어 중고가 브랜드인 ‘에이콘 다이나믹 스튜디오(AKON DYNAMIC STUDIO)’ 브랜드를 신규 런칭하며 첫번째 제품으로 프리미엄 이어폰 ‘AK-7’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에이콘 다이나믹 스튜디오 브랜드는 오리엔트전자가 중고가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해 만든 브랜드로 기존 저가형 자체 브랜드 제품인 Lecy, eva, i-coni, Tiny 등과 달리 세련된 디자인과 형태를 갖추고 있다.
AK-7 이어폰은 스튜디오 원음수준의 음악감상은 물론 고품질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다. 이를 위해 고급 이어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6mm 네오디뮴 마이크로 다이내믹 유닛(Micro Dynamic Driver)를 채용했으며, 결과적으로 단단한 저음과 섬세한 소리를 전달하는 스튜디오급의 모니터링 이어폰으로 손색이 없다. 또한 방송용 마이크로 주로 사용하는 -42DB의 고성능 마이크를 탑재해 통화시 또렷하고 깨끗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알루미늄 메탈 소재를 하우징에 채택하여 변색과 스크래치, 방수 기능은 물론 외부 충격에도 강하며 장시간 착용시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여기에 기존 케이블과 달리 Y자형 트위스트 TPE 케이블을 채택해 줄 꼬임과 터치 노이즈를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라텍스 소재의 부드럽고 푹신한 메모리폼 1쌍과 하이브리드 실리콘 이어팁 3쌍을 추가로 증정하며, 이어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을 위한 휴대용 고급 케링케이스를 구성품으로 제공하며 색상은 블랙, 실버, 로즈골드 3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