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신도시, '퀸즈파크 미사 2차' 잇따른 개발호재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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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신도시, '퀸즈파크 미사 2차' 잇따른 개발호재로 인기
  • 김민욱 기자
  • 승인 2017.02.0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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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개발호재로 투자자들이 몰리는 미사지구에 (주)문영종합개발이 퀸즈파크 미사 2차 물량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하남 미사강변도시 미사지구 업무시설용지 5블럭‧7블럭 소재 퀸즈파크 미사 2차의 이점은 풍부한 배후수요다.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현재 서울 동부 최대의 주거벨트인 서울 고덕, 강일 1‧2지구, 하남 풍산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또, 인근에 약 48만㎡의 업무지구 및 상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완공되면 입주기업 근로자들로 인구유입이 더 늘어날 것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밖에 국내 최대 규모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 등과 인접해 생활편의성이 높다.

하남 퀸즈파크 미사는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 7번 출구에서 도보 1~3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입지 여건도 좋다. 

또한 상일I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수도권 내‧외곽 이동이 편리하고, 천호와 잠실 등을 잇는 광역버스 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이밖에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퀸즈파크 미사 2차는 지하5층~지상15층 규모로 설계됐다. 1층~2층은 상가 시설, 지상3~15층은 오피스텔로 총 593세대를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19㎡ 567세대, 23㎡ 26세대이며, 상업시설은 1층으로 구성된 스트리트형과 2층으로 설계된 테라스형으로 구성됐다. 퀸즈파크 미사는 전 세대 중정형 설계를 도입해 단지 내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환기와 채광을 극대화하는 최신 공법을 채택했다. 

다락방형 구조는 4.2m의 층고와 개방형 창호를 도입해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였다. 2층 다락방 층고도 1.27m에 달해 침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1층은 거실 및 주방, 화장실로 구성됐다. 

또한 주방다용도 공간, 신발장 등 수납공간을 특화시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 잠실동 일대에 위치한 퀸즈파크 미사 모델하우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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