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 “성공을 부르는 고객의 마음을 여는 한마디” 행복재테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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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성공을 부르는 고객의 마음을 여는 한마디” 행복재테크 방송
  • 정태민 기자
  • 승인 2017.02.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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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진행자로 기업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가 교통방송에서 ‘마음을 얻는 한마디’코너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TBN 창원교통방송에서는 ‘기분 좋은 아침(MC 임현지, 제작 김다혜, 구성 유다혜)’ 프로그램을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 (FM 창원 95.5, 진주 100.1)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경남전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분 좋은 아침’에서는 매주 수요일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여는 한마디’ 코너를 생방송 전화코너로 연결한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으며, 상담심리에 대한 내용을 일반 시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는 행복전도사로도 유명하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방송에서 성공의 법칙 10계명 중 하나인 ‘성공과 행복을 부르는 고객의 마음을 여는 한마디’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면서, ‘고객에 대한 CS 자세’, ‘내가 바뀌면 품질이 바뀌고 서비스가 바뀐다’란 내용을 설명하며 청취자들의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리는 매년 1월 1일이면 ‘새해의 계획’을 세우며, 또 한해를 보낸다, 하지만 작심삼일이라고 매번 세우는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전통설이 있기에 또 한 번의 새로운 계획을 세울 수 있다. 하지만 그 계획도 수포로 돌아간다면 매월 1일이 시작할 때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또 도전하라고 권영찬 교수는 권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한 해 동안 12번의 계획을 수립하고 도전하다 보면 그중 3번 이상은 성공할 확률이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권 교수는 방송에서 “어떤 일에 도전할 때, 나 혼자서 하는 것보단 같이 합심해서 도전하면 성공을 거두기 더 쉽다.”고 설명한다.

또 “내가 도전할 때 옆에 있는 가족이나 직장 동료들이 응원을 해주면 보다 쉬워진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만약 상대의 지지와 도움을 얻고 싶다면, 내가 그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선행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권 교수는 방송에서 “첫 번째는 부부 생활에 있어서 아내나 남편이 내 마음대로 되던가요? 심지어 나를 닮은 아이들이지만 내 마음대로 되던가요? 둘 다 쉽진 않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바뀌기보단 내가 먼저 바뀌어야 합니다.

그래서 상대의 마음을 열려면 내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직장 동료와 상사 후배들이 내 마음대로 되던가요? 그러면 누가 먼저 바뀌어야 돼요! 바로 내가 먼저 마음을 열고 바뀌어야 동료들도 마음의 문을 열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고객의 마음의 문을 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을 던진다.

바로 고객이 바라는 최고의 품질, 고객의 마음의 문을 여는 서비스 향상 그리고 고객은 혼자가 아닌 우리 기업과 같이 간다는 미래지향적인 동질감을 심어줘야 한다고 설명한다. 내가 마음의 문을 꼭 잠그고 상대에게 마음의 문을 열라고 하면, 상대방 역시 너는 마음이 닫혀있는데, 내가 왜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하냐고 반문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권 교수는 강조하고 있다.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얻는 한마디’ 코너는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는 대화법을 주 내용으로 하며, 심리, 처세술,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이 되며, ‘행복하기 위한 노하우’,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 ‘웃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하고 동 대학의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사회가 개인에게 주는 환경적인 심리과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권 교수는 7살과 4살 두 아들을 바쁜 와중에도 키우며, 육아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과 함께 상담심리에 대한 쉽고 재미난 강연으로 영유아 부모들에게 전하고 있다. 또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면도 전국의 초, 중, 고 학부모를 위한 ‘부모가 바뀌면 아이의 미래가 바뀐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LG전자, SK텔레콤, KT, 롯데백화점, 신한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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