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투오빌, “호모 헌드레드시대 도래, 주거 안정 돕는 신축빌라 분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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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빌, “호모 헌드레드시대 도래, 주거 안정 돕는 신축빌라 분양 활발
  • 정은수 기자
  • 승인 2017.02.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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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를 의미하는 이른바 ‘호모헌드레드 시대(homo-hundred)’가 도래했다. 지난 2009년 국제연합(UN)이 발표한 ‘세계인구 고령화’ 보고서에서 오는 2020년 평균수명이 80세를 넘는 국가가 30개 국 이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 2000년 평균 수명 80세가 넘는 국가는 단 6개 국에 불과했지만 의∙식∙주 등 생활의 전반적인 환경이 발전해 세계 곳곳의 나라들이 많게는 100세 이상까지 수 있게 된 것이다. 때문에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주택 생활 환경에도 큰 변화가 일고 있다.

최근 주거안정과 합리적인 구매를 중시하는 이들 사이에서 신축빌라 분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빌라정보제공 ‘오투오빌’에서는 우수한 시공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지역의 빌라 시세를 공개했다.

먼저 서울시 서대문구 신축빌라 분양 중 인기 있는 지역으로는 남가좌동과 북가좌동, 홍은동, 홍제동이 꼽히고 있으며, 이곳은 가좌역, 증산역, 새절역 등의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해당 지역은 대부분 49~80㎡ 크기에 평균 2억 2,000만원에 거래가 진행 중이다.

은평구 구산동, 신사동 신축빌라 또한 서대문구와 비슷한 면적과 가격인 47~75㎡ 기준 평균 약 2억 3,000만원 대부터 분양이 이뤄지고 있으며, 구로구 고척동, 개봉동, 오류동, 온수동은 53㎡~60㎡ 기준으로 2억 2,000~2억4,000 만원 선에 거래가 진행된다. 이곳은 1호선 개봉역과 온수역 등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7호선 대방역, 상도역과 2, 4호선 사당역이 인접한 동작구 신대방동과 상도동, 사당동의 경우 48~79㎡의 면적에 2억 7,000만원 가까이 분양되고 있으며, 동대문구 용두동과 장안동은 49~75㎡ 면적에 평균 2억 5,000만원 선에 매매가 이뤄진다. 강북구 미아동과 수유동, 우이동 역시 같은 가격에 거래 중이다.

뿐만 아니라 ‘오투오빌’은 인천 및 경기도 지역의 신축빌라 분양 시세 또한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인천시 주안동과 부평동이 있으며, 이곳은 주안역, 부평역 역세권 입지로 46~82㎡ 기준 평균 1억 6,000 만원 전후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심곡본동 및 소사동, 원미동은 49~78㎡ 기준 평균 1억 8,000대에 신축빌라 매매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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