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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교수,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CEO 대상 강연

정태민 기자l승인2017.02.06 09:43:31l수정2017.02.0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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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출신 기업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권영찬 교수가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 ‘CEO 여러분 2%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하세요!’, ‘뛰어난 기술력과 마케팅이 기업을 살린다!’ 등을 주제로 CEO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양평에 위치한 교육전문기관인 보보스펜션 강연장에서 한 CEO 포럼에서 주최한 세미나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성공노하우와 비법’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권 교수는 “2% 지지율로 시작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을 보고 2% 가능성이 있다면 도전해라!”는 이야기로 말문을 열었다.

권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가능성 이야기를 한다고 해서 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트럼프가 미국으로 나를 초청하면 당연히 미국에는 갈 것이다! 그럴 일도 없지만!”이라고 강연을 시작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교수로 있는 권영찬은 이날 강연에서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조각가 피그말리온의 이름에서 유래한 심리학 용어이다.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은 아름다운 여인상을 조각하고, 그 여인상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여신 아프로디테는 그의 사랑에 감동하여 여인상에게 생명을 주었다. 이처럼 타인의 기대나 관심으로 인하여 능률이 오르거나 결과가 좋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심리학에서는 타인이 나를 존중하고 나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으면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변하려고 노력하여 그렇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교육심리학에서는 교사의 관심이 학생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요인이 된다는 것을 말한다.

1968년 하버드대학교 사회심리학과 교수인 로버트 로젠탈과 미국에서 20년 이상 초등학교 교장을 지낸 레노어 제이콥슨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한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능검사를 한 후 검사 결과와 상관없이 무작위로 한 반에서 20% 정도의 학생을 뽑았다.

그 학생들의 명단을 교사에게 주면서 ‘지적 능력이나 학업성취의 향상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이라고 믿게 하였다. 8개월 후 이전과 같은 지능검사를 다시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명단에 속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보다 평균 점수가 높게 나왔다.

뿐만 아니라 학교 성적도 크게 향상되었다. 명단에 오른 학생들에 대한 교사의 기대와 격려가 중요한 요인이었다. 이 연구 결과는 교사가 학생에게 거는 기대가 실제로 학생의 성적 향상에 효과를 미친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권 교수는 “‘피그말리온의 효과’에 대해서 전하며 기업 CEO라면 이 효과에 대해서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한명의 CEO에게 “올해 겨울 스키장에 가지 마세요! 안간 사람 보다 다칠 확률이 3배는 높아집니다!” 또 한명의 CEO에게 “올해 여름에 바닷가에 가지 마세요! 가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물에 빠질 확률이 3배는 높아집니다!”라고 웃으며 예언했다.

또 “너무나 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노력한 CEO가 성공할까요? 아니면 대충 대충한 CEO가 실패할 확률이 높을까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권 교수는 누구나 성공하는 방법론적인 기술적인 면은 다 알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내 것으로 만드느냐? 도전하고 실천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 같습니다!”라고 전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권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자신의 영업 노하우를 공개하며,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기’ 전에 상대가 고민하는 숙제를 먼저 해결해주라”고 설명한다. 또한 강연 말미에 “2017년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고 전하며, 큰 절과 함께 참가한 CEO들에게 지지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연세대학교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직장,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상담심리과정 환경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의 홈쇼핑 마케팅을 맡으며 지난 4년간 56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으며, DIY 영차니 쿠셔니 폼블럭은 지난 2년간 3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권 교수는 현재 기업에서 마케팅전문가로 활동하며, 홈쇼핑과 마케팅, 강연계에서 마이더스 손으로 불리우고 있다.

정태민 기자  jtmcctv1988@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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