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카메라, 독일 여행 보내주는 ‘X 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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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카메라, 독일 여행 보내주는 ‘X 사진 공모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3.12.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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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라이카카메라가 LFI 사진 전문 잡지와 함께 라이카 X 유저를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Me and My Leica X Photo Contest'라는 타이틀의 이 공모전은 라이카 X 바리오와 X2, X1을 소장한 유저라면 누구든지 참가 가능하다. 공모전은 자유 공모전이며 여행, 스냅, 포트레이트 등 라이카 X 시스템으로 촬영한 모든 사진으로 참가할 수 있다.

수상은 각 카테고리에서 10명씩, 총 20명에게 이뤄지며 X 바리오 유저 1등과 X 프라임(X1, X2) 유저 1등에게는 내년 독일 베츨라 시에서 열릴 '라이츠 파크(Leitz Park)'(라이카 카메라 본사) 완공 이벤트 초청이 이뤄진다. 비행과 숙박비용은 모두 라이카 카메라에서 제공된다.

각 분야의 1등은 독일 방문 외에도 공식 라이카 인터네셔널 블로그에 본인의 인터뷰와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갖게 되며 2등에게는 500유로 상당의 X 시스템 악세서리와 블로그 노출을 제공한다. 3등부터 그 이하 10등은 6개월 LFI 정기 구독권을 받게 된다.

공모전 접수는 LFI 홈페이지(www.lfi-online.de/en/xcontest)에서 이뤄지며 접수는 2014년 2월28일까지다. 최종 우승자 발표는 2014년 3월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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