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진행자로 기업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 교수가 교통방송에서 ‘마음을 얻는 한마디’코너를 진행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코너로 부상하고 있다.
TBN 창원교통방송에서는 ‘기분 좋은 아침(MC 임현지, 제작 김다혜, 구성 유다혜)’ 프로그램을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생방송 (FM 창원 95.5, 진주 100.1)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경남전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분 좋은 아침’에서는 매주 수요일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여는 한마디’ 코너를 생방송 전화코너로 연결한다. 개그맨 출신인 권영찬 교수는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를 맡으며, 상담심리에 대한 내용을 일반 시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는 행복전도사로도 유명하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 방송에서 성공의 법칙 10계명 중 하나인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찾자! 나를 성공시키는 방어기제와 망치는 방어기제’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며 청취자들의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방어기제란 “자아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속이거나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여, 감정적 상처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심리 의식이나 행위를 가리키는 정신분석 용어”라고 권 교수는 설명했다.
이 말은 프로이트의 논문 《방어의 신경정신학에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방어기제는 자아와 외부조건 사이에서 겪게 되는 갈등에 적응하도록 하여 인간의 심리 발달과 정신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면에서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권 교수는 “그중에서도 행동이나 습관 중 나를 살리고 성공 시키는 착한 방어기제와 나를 망칠 수 있는 나쁜 방어기제”에 대한 유쾌한 설명을 진행했다.
권 교수는 “획일적으로 나눌 수는 없지만 편의상 나누면,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떤 행동을 하게 된다. 어떤 사람은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거나 어떤 분들은 운동을 한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착한 방어기제는 어떤 것일까?”라고 질문을 던졌다.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내가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하면, 몸이 건강해지며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권 교수는 이러한 것을 착한 방어기제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물론 전통적으로 제대로 먹는 적은 양의 술은 착한 방어기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술을 많이 먹으면 다음날 일에도 지장을 주고 우리 몸에도 해롭고 더 자주 먹는다면 알콜 중독자가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는 우리 몸에 해롭다고 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푸는 방어기제는 나쁜 방어기제에 속한다고 주장한다.
권 교수는 방송 말미에 “자신의 환경에 따라서 업종에 따라서 방어기제는 다양하게 적용 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미래와 행복을 위해서 장기적으로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착한 방어기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나쁜 방어기제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는 “2017년 꿈꾸고 행동하고 실천하면 그건 내 꿈! 꿈꾸고 행동하지 않고 실천하지 않으면 그건 개꿈, 다른이의 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의 마음을 얻는 한마디’ 코너는 대인관계에 도움을 주는 대화법을 주 내용으로 하며, 심리, 처세술, 이미지 메이킹 방법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매주 수요일 진행이 되며, ‘행복하기 위한 노하우’,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 ‘웃을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이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을 졸업(문학석사)하고 동 대학의 상담코칭센터에서 인턴과정을 마쳤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가정과 사회가 개인에게 주는 환경적인 심리과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삼성전자, 신세계그룹, LG전자, SK텔레콤, KT, 롯데백화점, 신한생명, 교보생명,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다양한 대기업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