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반도체 시장 최대 구매자는? '삼성과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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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반도체 시장 최대 구매자는? '삼성과 애플'
  • 이나리 기자
  • 승인 2017.0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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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의 반도체 구매액, 617억 달러로 18.2% 비중 차지

지난해 전세계 반도체 업계에서 최대 고객은 삼성전자와 애플이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삼성전자와 애플의 반도체 구매액이 총 617억 달러에 달하며 18.2%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전년 대비 4억 달러 증가한 수치다.

마사츠네 야마지(Masatsune Yamaji) 가트너의 수석 연구원은 "2016년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6년 연속으로 반도체 구매 지표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며, “양사 모두 지난 해에 이어 보다 방대한 반도체 산업의 기술과 가격 동향에 대해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미래 성장 전망이 어두운 이유로 영향력이 다소 축소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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